외장하드 400기가 날라갔습니다. 꺄하하하하
....
외장하드가 인식이 안되서...
처음엔 문제 케이스 고장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케이스를 교환 받았는데
여전히 외장하드은 인식이 안되고.
설마 하는 마음에 집앞의 컴퓨터숍에 가서
외장하드 안에 있는 하드를 사타 직접 물려서 연결해봤습니다.
(저희 집은 ide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다운이 되면서
특유의 틱틱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하드 날라갔어요 하는 겁니다.....
꺄하하하하
그래서 결국 어제 삼성서비스 센터가서 교환신청하고 왔습니다
재고 가 없어서 오늘 오라고 하더군요.
오늘 학교 가는 바람에 택배로 붙여 달라고 하니,
택배로 하면 교환하러 또 와야 할수도 있다고...
결국 학교 끝나고 광속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결국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대용량데이터를 외장하드로 옮기던 도중
USB로 공급하던 전력부족으로 인해 강제적으로 외장하드와 PC간의 연결이 끊어지고
그로인한 하드디스크의 물리적파손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루니지 여러분. 외장하드는 소중하게 쓰도록 합시다. 으헝헝헝ㅎ 엏ㅇ
400기가 어쩔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