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글에 이어서, 계속 쓸까 합니다.
저번글의 대충 내용을 요약하면..
1. 주말 야간알바를 합니다. (금~토, 토~일)
2. 그녀는 주말오전알바를 합니다(저와 교대를 하죠.)
3. 그녀에게 마음을 빼앗긴 전, 화이트데이날을 기념하여
(하루 이르지만 선물하기로 마음을 먹었죠)
4. 그녀에게 이르지만 선물을 하면서 고백을 할까 말까 물어봤습니다.
- 여기까지 요약!
(자세한건, 마이피주인-이른아침 어쩌구저쩌구 댓글 7개 짜리입니다.
글 제목을 수정하겠습니다. 끝에 1탄,2탄 써져있는게 그거입니다.!!)
그래서 저번 글에, 모두 고백하는건 이르다고 해서,
오늘 고백은 하지 않고 그냥 주었습니다.
점장님이 있어서, 어떻게 될지 몰랐지만, 선물을 주는데 성공했습니다.!!
아직 그렇게 친한단계는 아니여서, 거절하지는 않을지 노심초사 하고 있는데,
결국 받아줬습니다. ㅠㅠ
(혹시 점장님이 올지몰라, 점장님 화이트데이 선물도 준비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왔더군요..(점장님 미워 ㅠㅠ))
끝에는 고맙다는 말을... 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이젠 어떻게 해야될지... ㅠㅠ
연애세포들이여 되살아놔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