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셧다운제가 과연 필요할까요?
한 인간의 존엄성마저 침해하면서까지 게임이용시간을 규제하고 금지 한다는게
이상하고 아이러니 합니다.
취지야 좋습니다. 청소년들의 과몰입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시행을 한다고
하지만 방법이 좋지 않습니다. 이렇게 강제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분명 인권을 유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헌법에는 자기결정권이라고 해서 사적사항에 대한 것에 대하여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자의적 권리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말입니까?
청소년들은 자기결정권을 가지지 못하는 겁니까?
가정에서 학교에서 충분히 교육할 수 있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업체에게 강제적으로 청소년들에게 게임을 하지 못하게 금지 하고 있습니다.
게임은 21세기 유망한 산업중 하나 입니다.
하나의 문화사업으로서 인정받고있고,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국내 온라인게임산업에 찬물을 끼얹어도 이런 찬물은 있어서는 안되는 겁니다.
게다가 강제징수는 뭡니까?
여성부가 도대체 무엇을 하기에, 매출액의 1%를 징수한다니!
국가가 나서서 지원해주지는 못할망정 규제하고 금지하는것에 이어, 징수라니...
분명 다른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나서는 꼴을 보니 문득 겁이 나는군요.
셧다운제는 분명 악법이며,
이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인권을 유린하는 악법중에 악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들의 게임중독은 더 심해질수밖에 없고
집착도 더 심해질것임
우리나라 자체가 다른나라보다 교육시간도 엄청나게 많은데
집에오면 거의 저녁임 저녁
그럼 친구들과 스트레스라도 잠깐 풀라고 하려는 게임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셧다운에 막혀버림
그럼 어떻게 하겠음?
부모님주민번호로 가입을 하겠죠
그렇게 되면
셧다운 걸리기전엔 자기계정
셧다운 시간엔 부모님 계정
결국 배로 더 함 계정 2개 돌리니까
게임보다 해로운건 존나게 많음
근대 뉴스에서 나오는건 늘 게임이 해롭다는 기사로만
장식을 하니까 문제임
여성부는 걍 DC보다 더 병신들이 모인 집합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