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케이스를 바꾸었습니다. r460에스프레소 에요.
워따 이쁘장한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기쁜마음으로 기존에 낙후된 케이스에서 부품을 분리했는데
헐퀴
왠 먼지가 이렇게 많아?
먼지제거제로 먼지 없애주고 면봉으로 닦아주기를 1시간정도...
그렇게 열심히 조립했습니다.
근데 이거 뭥미??
파워가 안켜져...;;
그렇게 어제 하루종일 이것저것 해봤는데 안되더군요..
그러다가 포기하고 동네 피시샵에 가서 조립해달라 그랬습니다.
나름 조립한채로 말이죠.
근데 피시샵진단결과
『두둥』
"보드가 나갔네요"
??
"ㅅㅂ"
아니 이게 무슨소리야 보드가 보드가 고자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미..
(오해하실까봐.. 현재 하고 있는 것은 동생컴...)
요즘 적당한 사양으로 컴 맞출려면
얼마정도 들까요..최대한 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