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과연 몇세기를 살아가고 있는지 헷갈릴만큼...
셧다운제 라던가, 아청법과 같은 것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우리의 생활속에 침투되고 있네요.
30분에 1건 꼴로 접수된다는 성범죄... 그리고 아청법.
24시 넘으면 미성년자는 게임 못하는 셧다운제.
이제 또 어떤 것들이 등장해서 절 흥분시켜 줄지 기대가 됩니다.
저작권에 대한 제대로된 교육조차 실시되지 않으면서,
불법다운로드 하지 말라는 공익광고도 제대로 보여주지 않으면서,
그저 학교에서 야자로 하루에 십수시간을 학교에 보내게 하면서
공교육은 무너져 가고 있는데, 이 나라 정부는 범죄자의 대한 인권을 외치고
피해자에 대한 인권은 제대로 지켜주지 않고 있고
이제는 성범죄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외면하고
그림속 캐릭터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지금도 열심히 불철주야 힘쓰시는 모습. 너무나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이런 모습, 정부가 계속 짊어지고 가야겠습니다.
카아악 퉷. 씨발
일상이 유머네요. 유머! 크하하하하하
ps.
십몇년전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지적재산권에 대한 개념이 정립되지 않은 무수히 많은
사람(친구,지인)들을 보면서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