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와 일러스트중 맘에 드는 장면
왜 난 메이드가 이렇게 좋지? 형의 영향인가 (훗 이글 보는 사람중 울형 아는사람 꽤 된다고 본다. 그런데 맞을까봐 누군지 말 못하겠다)
저번주부터 라이트노벨을 읽기 시작했다.
한국에 나와있는 라노벨 리스트를 보고 재미있을만한것들 5권 주문
그리고 첫타자가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애니는 1화만 봤었다. 보통 난 신작 1화만 체크하고 그중 2개정도만 본다.
고른 이유는 애니때문이라기보단 오타쿠 소재랄까? 오타쿠의 대한 코메디를 좋아한다.
현시연이라던지, 오타쿠의 따님이라던지.
스토리 2줄 요약
모든지 완벽한 부잣집 아가씨가 오타쿠라는 비밀을 쥔공이 알아챈다.
그때문에 쥔공은 하루카한테 잡혀사는 학교생활을 보내게 된다.
소감
꽤 재밌게 읽었다.
하루카 캐릭터가 맘에 든다. 뭐든지 갖추었지만 천연.(어리버리 하단 뜻으로)
귀엽다.
그런데 쥔공이 맘에 안든다. 캐릭터성이 제로. 그냥 흐지부지한 캐릭터. 내가 보기엔 일러스트랑 캐릭터랑 매치가 잘 안된다.
제일 맘에 안들었던건 1권 엔딩부분. 음 네타가 될지도 모르지만 그냥 쓴다.
둘이 옛날에 만났었고 어쩌구 하는 부분이 너무 진부하다. 어우.
그래도 뭐 크게 중요성은 없는거 같으니 넘어간다.
암튼 캐릭터들 귀여움때문에 본다. 2권은 지금 주문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