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번에 라노벨을 읽기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 책
토라도라는 처음 피규어로 접했다. 처음엔 어디나오는 캐릭터인가 하다가 나중에 라노벨 이란걸 알게되었고, 애니 방영 한달전에 만화책을 봤다. 이 만화를 보고있던 나를 본 내 룸매이트(중국애)도 보기 시작했고 나중엔 인터넷에서 중국어로 번역된 책을 보기 시작. 웹에는 한국어로 번역한게 없었기 때문에(찾아보지도 않았다) 이번에 한국에 와서 보기로 결심하고 라노벨을 읽기 시작했다.
스토리 2줄요약
무섭게 생겼지만 마음착한 쥔공과 작고 귀엽지만 엄청난 깡패(기질이 있는) 타이가.
서로의 베프를 좋아한다는걸 알고 협력하는 이야기(뭐 1권까지만, 뒷이야기는 몰라)
소감
만화도 보고 애니도 보고 해서 그런지 이젠 지겹다...
책을보면서 좀 지루했다. 게다가 1권이 딱 내가 만화 그만보기 시작한곳(11화) 그리고 애니 그만보기 시작한곳(3,4화)에서 끝난다.
그냥 똑같더라. 아니 오히려 만화나 애니보다 못하더라. 작가의 어휘력이 좀 부족한거 같다.
일러스트는 맘에 드는데, 주인공의 눈매가 책에서 설명한것처럼 무섭지 않다
애니나 만화로 벌써 본부분이여서 재미없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지금 2권도 주문했다.
아래 동영상은 니코동에서 유행했던 동영상
원곡은 뭔지 궁금하네요..
으 호리에유이 정말 최고인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