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WWE OMG top 50 incidents 라는 디비디가 나왔는데요.
꽤 재밌는 리스트여서 써볼까 합니다.
이번엔 40위 부터 31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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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지옥행 에스컬레이터
뉴욕 스테이션에서 HHH와 언더테이커 매치 도중 테이커가 에스컬레이터에서 툼스톤 쓴 일
39. 자살 핫라인
진짜 왜 이게 리스트에 있는지 모르겠음
부상으로 은퇴한 심판이 계속 다른 방법으로 자살하는 이야기를 다룬 온라인 개그 쇼.
게다가 엄청 잔인하더군요. 욕탕에 토스터 던진다던지, 엄청 큰 선풍기안에 몸을 던진다던지.
38. I Am Back~~~, And Never Been Better~~
WCW가 WWE에게 패배한 후 좀 지나서 RAW의 제너럴 매니져로 WCW의 에릭 비쇼프를 데리고 온 사건.
이건 정말 충격이였죠. 설마 비쇼프가 나타 날 줄이야.
37. 메세지 보드 오튼
랜디 오튼 vs 믹 폴리 in 하드코어 매치.
믹 폴리의 하드코어 매치는 거의 다 OMG죠, 뭐.
이 매치중 오튼이 압정위에 떨어진 장면을 OMG로 뽑았네요. 진짜 아플거 같아
36. 금지된 사랑? “wo-mahon in distress”
빈스 맥마흔의 딸 스테파니가 언더테이커한테 납치 당했을때 빈스와는 견원지간인 스톤콜드가 구해준 모멘트.
왜 구해줬던 걸까요?
35. WWE의 해적 : 전설의 의족
매치 도중 케빈 내쉬가 관중에 있던 매드도그의 의족을 빼낸 사건
좀 심했다.
34. 지금하면 방송불가
파이퍼가 Mr.T와 라이벌일때 난쟁이 흑인인 하이티 키드를 괴롭히는 사건
요즘은 아마 절대 볼수 없을거라 생각되는 에피소드네요.
인종차별적 인데다가 난쟁이까지 비하, 그리고 요즘 WWE 이지메 금지 캠페인도 하고있으니
33. 면회사절
유명하죠. 스톤콜드가 빈스 병실에 찾아와 패는 사건
이때 믹 폴리의 미스터 삭코 첫 등장!
소변 팬으로 때린거 진짜 아플거 같아요, 깡~ 소리나는게.
32. 제프 쟈렛의 넘버 원 히트 송
제프 쟈렛이 페뷸러스 물라 할머니 머리에 인정사정없이 기타로 내리친 사건.
아오, 이것도 꽤 아팠을거 같아요. WWE엔 노인공경따윈 없네요.
31. Cenation Bankruptcy
머니 인 더 뱅크(MITB)가 처음 쓰였을 때. 시나가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에서 겨우 이겨 챔피언 되어 놓으니까 엣지가 MITB 캐쉬 인 해서 챔피언 된 일이죠.
지금은 거의 당연한 것 처럼 이렇게 MITB가 쓰이지만 저때는 충격적이였죠..
예상 했던 에피소드들이 슬슬 순위에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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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시나가 좀 내려갓어야 했는데...
언제까지 갈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