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RAW 11월 7일 리뷰
뭐 특별한 스토리도 없었고 이번주 raw는 재미없어서 날려서 씁니다.
1. 시나 토크
레슬매니아 티켓 팔기 시작했다고 선전하고 어썸트루스랑 말싸움. 시나가 자기 파트너 더락이니까 조심하라고 어쩌구 저쩌구.
소감
요즘 시나는 마이크들면 뭔가 선전부터 하는거 같아요. |
2. 지글러 vs 모리슨
이번 raw에 그나마 볼만했던 매치. 모리슨은 여러번 실수 할랑말랑 했지만 그래도 잘 싸웠습니다. 게다가 모리슨이 이겼어요. 얼마만이야.
모리슨이 이긴것도 뉴스긴 한데. 지글러도 요즘 매번 지고있는데 모리슨한테 까지도 지다니. 좀 살아나줘~ |
3. JTG vs 메이슨 라이언
라이언 푸시 해주는 매치. 라이언 꽤 잘 하는거 같네요. 마지막엔 풀 넬슨 (마스터락) 걸었다 풀 넬슨 슬램으로 마무리.
크리스 마스터는 죽어라 걸어데려 노력했지만 언제나 실패했던 마스터락을 아주 쉽게 걸어버리는 메이슨 라이언. 새로운 피니셔로 보이는 풀 넬슨 슬램. 그런데 이 기술 진더 마할이 피니셔로 쓰고있었는데… 진더 마할은 이제 안나올건가 봐요. |
4. 코피 킹스턴 vs 델 리오
별거 없었슴. 델 리오 암바로 승
하~~~암~~~ 재미없엉. 이번 매치의 하이라이트는 코피 타이츠 말려 올라간 장면? |
5. 델 리오 토크
저번주에 펑크 타이틀 샷 준건 무효다, 어쩌구 저쩌구. 펑크가 나와서 “넌 mitb써서 나한테서 벨트를 빼앗고, 또 헬인어셀에선 파이프로 날 때려서 이기고. 나도 좀 패보자.”라고 어쩌구 저쩌구. 그리고 덧붙여서 “너 자꾸 데스티니 어쩌구 하는데 너 캐릭터 너무 재미없어”라고 했네요.
끝엔 델 리오가 펑크에게 매치 만든거 취소하라고 했지만 펑크는 거절. 델 리오가 펑크 공격, 빠르게 빠져나와 펑크 반격. 델리오 도망, 그리고 리카도 에게 gts
요번 펑크의 마이크워크는 별로였습니다. 마지막에 리카도 패고 하는건 이제 슬슬 식상해지네요. |
6. 스웨거 vs 산티노
이번엔 머펫 없이 리매치. 별거 없이 그냥 스웨거의 앵클락으로 끝
스웨거 앵클락 좀 성의도 없고, 재미도 없고, 너무 세고. |
7. 켈리켈리 맥심 커버 자랑
켈리켈리가 나와서 맥심 커버 찍었다고 자랑. 시스터즈 오브 샐베이션이 나와서 그게 무슨 자랑거리라며 어쩌구 저쩌구. 그러다 이브와 폭스가 나와 켈리켈리 도우러 등장. SoS는 그냥 도망.
그리고 천으로 가려져있던 맥심 커버 공개.
옛날엔 플레이보이 커버 찍었다고 자랑했던거 같은데 요즘은 맥심이군요. PG wwe. SoS스토리는 언제나 제자리, 이젠 그만해라. 그리고 켈리켈리 말 너무 못해요. |
7.5. 델 리오 백스테이지 공격
델 리오가 펑크를 백스테이지에서 공격.
8. 케빈 내쉬 토크
츄플 이번에 “부상”으로 서시 바로 다음에 복귀한다고 하니 이 스토리 이번 ppv로 끝날거 같진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