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osherlock.com/archives/2231
기사를 보면 회장새끼 인성이 어땠을지 대충 감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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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회장이 저희 신입 직원 십여 명 모아서 회식을 진행했어요. 호프집에 갔는데, 거기 사장님에게 맥주 500cc를 다 돌리라는 거예요. 그러더니 모두에게 ‘원샷’을 시키고, 잔이 비워지면 바로 채워서 또 원샷을 강요하고… 그걸 무한대로 돌려요. 결국 사람이 못 견뎌 토할 거 아닙니까. 그러면 움직이지 말고 그 자리에서 토해야 해요. 화장실 가는 거 금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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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퇴사해가지고 받은 전화에 그걸 또 받고 간 사람이면 어지간히 간땡이 작아가지고 저런식으로 소심하게 복수하려 한 모양인데...
회장이란 새끼가 평소에 어떻게 행동했을지 눈에 선하다 증말
실소가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