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어서 이베이를 가끔 이용하는 기룽군
몇일전 구매자가 갑자기 물건을 못받았다고 환불 요청을 한것이다...
분명히 구매자의 이름과 주소를 확인하고 보냈는데 이게 무슨일인가?...해서 다시 한번 구매자의 주소와 이름을
조회해 보니 이럴수가... 갑자기 이름과 주소가 변경된 것이다.
페이팔에 가보니 내가 받은 금액이 다시 환불이 되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이건 말이 안된다!
3월29일에 보내서 3월31일에 도착을 했다는 배송추적과
변경되기전의 구매자의 주소와 이름을 나도 이베이와 페이팔에 보냈다.
3월29일에 내가 물건을 보낼때 구매자가 나에게 주소와 변경된 이름을 내개 미리 말을 하지도 않았으며,
4월4일에 변경과 동시에 환불요청을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것이다.라는것도 보냈다.
그러면 주문을 하고나서 물건이 도착하고 몇일뒤에
주소를 변경하고 나는 물건 못받았으니 환불 해라! 라는것은 말이 안되는것이다.
이것은 구매자의 잘못이다.
오늘 아침에 페이팔에서 메일이 왔다.
구매자는 거짓말을 했으며 판매자의 진실로 밝혀 졌다고 말이다.
미쿡은 별걸 다지고 사기를 치고 고소를 하는데, 나도 이런거에 사기를 당해서 몇일동안 기분이 상당히 않좋았다...
다음 부터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스트레스 받다가 기분좋게 상황이 마무리 되어서 글을쓰게된 기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