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단 요약 -
3월달 오노씨의 입원소식을 다들 알 것이다.
샤워실에서 쓰러진 오노씨의 얘기를 듣고 곧바로 부인이 구급차를 불러 목숨을 구했다고 함. 의사의 진찰에 의하면
오노씨의 혈압은 마라톤을 막 끝낸 사람과 똑같은 상태였다고 함.
또한, 오노씨는 퇴원후의 경위에 대해서 "캡콤은 자신이 입원하고 있었던것조차 인식 하고 있지 않았다." 라고 코멘트 했다.
그리고 의사의 지시로 일주일간 자택에서 요양을 한 후, 회사에 돌아가자 로마행 티켓이 놓여져 있었고, "오노씨 정말 걱정했어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손에 스케줄이 꽉 짜여진 타임테이블표가 쥐어져 있었다고 고백했다.
인터뷰중 오노씨는 이와 같은 코멘트를 남겼다고 한다. "캡콤은 노동조합도 노동자운동도 허가하지 않는다. 불만을 말하면 나는 아마 짤릴것이다. 너는 나를위해서 이것을 꼭 말해야돼 ok? 제목에는 이렇게 써주었으면 좋겠어 ! "
캡콤은 오노를 너무 부려먹는다.
(괜히 돈콤이 아님...)
괜히 캡콤 퇴사한게 아니었나보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