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 주문한 건은 개인사정상 취소하고
어제 악기판매처 본점에 연락드려서
오늘 예약하고 차몰고 강남까지 찾아갔습니다
정작 네비에 찍힌 장소와 거리가 은근히 멀어서
차는 2블럭 남짓한 장소에 주차시켰네요;;
덕분에 발에 땀나도록 걸어다니고
지리공부도 했네요 ㅎㅎ
다행히 차에 싣고 잘 업어왔습니다 ^^
한번 사는 인생 뭐 있겠습니까
꿈꾸는거 있으면 몇 년동안 돈을 모아서라도 지르십시요~!
오늘 하루는 저녁을 안 먹었지만 배가 든든해지네요 ㅎㅎ
그럼 다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