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밑도 끝도 없이 종교 이야기를 꺼냅니다.
가벼운 이야기를 하다가도,
성경에 적혀있길 하나님께서는 어쩌구 저쩌구
진짜 귀에 피딱지가 앉겠음
제가 5년을 지1랄했는데도 소용이 없음
진짜 형이랑 무슨 대화를 하기 싫음
오늘도 형이 어김없이 대화중 난데없이
하나님 이야기를 했는데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듣다가
형이, 자기 명의로 된 오피스텔 저한테 증여해주겠다 함
할렐루야 ㅠㅠㅠㅠㅠㅠㅠㅠ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여...
오늘도 귀한 음식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음식이 없어서 먹지 못하는 자들과
병들어 고통받고 신음하는 자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요.
다시 한 번 매사에 감사드리며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내일부터 교회 새벽기도 나갑니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