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모드는 받아들이기에 따라 다를겁니다. 어떤 사람은 디테일하게 정보를 보면서
이제 몬스터 등에 탈수있구나, 몇대만 더 때리면 죽겠구나, 이제 곧 포획이 가능하겠구나 등등을 알려주니까 좋아하기도하니까요.
그리고 여럿이서 할때는 내가 이만큼 딜을 했구나 하는 딜뽕에 차기도 하구요. 별 의미없는것이긴 하지만.ㅋㅋ
개인적으로는 미니맵이나 몬스터의 외형등으로 판단할수있는 특수상황같은것도 있고
몬스터의 체력상황을 모르는 상태에서의 전투는 확실히 긴장감을 늦출수 없는 쫄깃함이 있기에
세번째 모드는 빼시고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저거 하나면 필요모드는 끝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