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은사님과
식사 약속이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는
않으신 분이세요
은사님 말로는, 괜찮으니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구체적인 병명도 말씀 안 해주시구요
이제 괜찮다고 하셨는데..
아내 분께서 자주 응급실에 실려가서
대학병원 근처로 아예 직장을 옮겼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은사님께서 괜찮다고 하셨으니
3월 식사자리에서
아내 분 용태가 정확히 어떤지
굳이 꼬치꼬치 캐묻는건 예의가
아니겠죠..?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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