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cm / 94.8kg
(복부만 비만 / 하체 부실)
마이피에서 조언을 얻어
식사량을 하루 1끼에서
[ 2끼 + 바나나 1개 ]로 늘렸습니다.
하루 운동량은
1. 계단 오르기 300층
2. 걷기 + 뛰기 1시간 (힘들어서 주로 걸음)
3. 줄넘기 2000개
근데 제가 체력이 너~무 저질이라
운동 1세트 하고 쉬는 텀이 길어서인지
하루 운동량은 꽤 많은거 같은데
생각 보다 살이 잘 빠지지 않는거 같습니다.
경조사가 4월 초~중순에 존나 잡혀 있어서
어떻게든 단기간에 체중을 좀 드라마틱하게 빼고 싶은데
계단 오르기와 줄넘기는 좀 줄이고
(허벅지가 아파서)
대신 쉬는 텀을 좀 줄이고 (힘들겠지만)
뛰기(달리기) 양을 늘릴까 한데
괜찮은 생각인지 조언을 좀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살이 빠진 후 꾸준히 관리 안하면 살 빼기 전 보다 더 살이 찌는 요요가 반드시 옵니다.
아직 4월까지 2주 남았으니 지금처럼 하시면 체력이 붙는 걸 느끼실거고 그때 운동량 늘리시면 됩니다.
체중이 꽤 있는데 줄넘기 하면 무릎관절 부담 많이 갑니다.
줄점기 효과가 달리기보다 더 좋긴한데 무릎 나갈 수 있으니 달리기르 더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