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3월 2일에 시작했는데
복부 비만이라, 처음엔 살이 잘 빠지다가
정체기에 돌입해서 살이 안 빠지길래
스트레스가 크더라구요.
다이어트는
음식이 80% / 운동이 20%
비중을 차지한다는 말을 듣고
가뜩이나 적게 먹고 운동했는데
3월 20일부터, 하루 식사량을
바나나 1개 + 저당 요거트 1개
겨우 저거만 먹고 운동을 함
어제 체중을 쟀는데 (매일 아침 6시에 측정)
하루만에 0.9kg이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체중을 쟀는데
하루만에 2kg이 빠짐 ㅋㅋㅋ
3월 20일부터 식단을 극단적으로 줄였는데
생각보다 배고프단 느낌은 잘 없네요
몸이 맛이 간건가?
쟤 오늘도 배고파서 성질부리네 하고
주변 사람들이 먼저 알더라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