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기투자 : 비중 60%
미국 단기투자 : 비중 30%
한국 단기투자 : 비중 10%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국 장기투자는 그럭저럭 수익내고 있는데
미국 단기투자의 경우,
반도체 호황에 덕분에
올해 적중률 90%에 육박하는 수익을 내다가
자만한 나머지, 나이키에 단타자금을 몰빵했는데
단 며칠만에 큰 손실을 봤습니다.
멘탈이 완전 나갔고, 내 운빨은 여기까지인가 싶어
미국 단기투자는 접고
비중 30%였던 미국 단기투자 자금을
한국으로 뺄까 싶네요.
근데.. 국내증시를 찬찬히 살펴보니
2차전지 위주로 거래량이 몰빵되어서
다른 저평가 가치주는 거래량이 거의 없어 보임
분명 싸고 괜찮은 주식은 많은거 같은데..
거래량이 너무 없...
그냥 미국증시에 자금 그대로 놔두고
괜찮은 주식들 괜찮은 가격 올 때까지 기다릴지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