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모니터를 좀 많이 보유하고 있는데요
가장 애정하는 모니터는
A라는 회사의 모니터입니다.
가격은 꽤 비싸요
24인치 FHD인데 가격은 30만원이 넘음
여튼 써보고 너무 맘이 들어서
같은 라인업을 두 번 사서 쓰고 있고
두 번은 제가 지인에게 선물했습니다.
와.. 근데 이번에 산 건 불량화소 당첨이네요
불량화소 2개라서 많지는 않은데
불량화소 하나는,
나머지 하나 보다 크기가 꽤 큰데다가
화면 가장자리랑 멀지가 않네요
교환이나 환불이 되냐고 고객센터에 문의하니까
기사님이 집으로 방문하셨는데
불량화소가 5개 미만에다가
정중앙에 불량화소가 있는 게 아니라서
교환은 어렵겠는데..
위에다 말은 올려 보겠다고 하시네요
애초에 무결점 정책 모니터는 아니지만
24인치 FHD 짜리가 30만원이 넘는데
뭔가 섭섭하기도 한데 한 편으로는
제가 진상부리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상당히 껄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