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200만원 짜리 패시브 스피커를
중고로 반값에 구매했습니다.
앰프는 59만원짜리 마란츠 pm6007 (DAC 내장) 구입했어요.
2만원짜리 사운드바에서
160만원 들여서 사운드 세팅한 결과는 충격적이였습니다.
사운드바가 더 나은데??????????
뭔가 사운드바 특유의 인위적이고 통통 튀는 느낌
과장된 세팅이 저에게는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음
그냥 이왕 샀으니 잘 써보자 싶어서 억지로 씀
음악파일도 최고음질(flac)로 죄다 구매해서 들음
돈 아까워서 그런 건 아니고
패시브 스피커 구매한 뒤로,
음악을 더 자주 더 많이 듣게 됨
귀가 편하다고 해야 하나?
소리가 부드럽고 공간감이 느껴져서
사운드바 특유의 과장된 맛은 없지만
들을수록 매력있네요.
2년간 본전 뽑은 거 같고
기변병이 생겨서, 사운드 환경을 업그레이드 해볼까
생각을 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청취거리도 가깝고
아파트에서 사용하다 보니까,
기존의 사운드 환경에서
돈을 더 투자할 필요는 없다고 챗 GPT가 말함


역시 가성비의 중고 당근 매물 구경중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