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은 모 야메룽다...ㅠㅠ
여친 없고 혼자 다니기 좋아해서 이번엔 어디로 갈까 고민하고 있음...
배낭 둘러메고 전라도 쪽으로 혼자 놀러가볼까 생각중...
PS. 여친은 제 성향상 사귈수도 없을 뿐더라 만약 사귀더라도 상처만 줄거 같네요.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었지만
거부한 전력이 있어서... 뭐 지금은 살도 많이 쪄서 그때 처럼 될리도 없지만...
주위 사람들이 걱정을 하기는 하는데, 전 아무렇지도 않네요... 오히려 주위 사람들이 여친이나 남친 때문에 괴
로워 하는 거 보니 안타까운 생각만 들고... 뭐 그래도 인생에 진짜 힘들때는 기대고 싶은 사람이 있어주면 좋겠
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런 사람 만드는게 쉬운게 아닌거 같아요...
다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