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카 카자마 접속 : 2497 Lv. 57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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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자면 암기된 정보를 나열하면서 그려나간다고 봐야합니다.
암기된 정보의 나열속에서 그 나열된 정보등이 복합적으로
어떻게 존재하는가를 따져보는 것이 이해죠.
사실 그래서 모작이나 별도의 드로잉 연습들이 해부학적인 도움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해부학 공부 방법도 아니구요.
정보의 습득이 범용적면서 절대적 기준치를 가진 값도 아니라서
당연히 응용도 불가능합니다.
그걸 파편적인 정보의 관성이라고 표현하고는 하는데
평소의 암기된 외각형상이 아니거나 포즈가 아니면 어색한 이유이고
제아무리 힘주고 포즈를 변경해봐야 과정이 진행되면 결국
기존 암기한 형상을 못벗서 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실 해부학 공부는 그림을 그릴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다양한 포즈를 볼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보고서 암기하고 암기된 정보를 머리속으로 나열해가며
구상하면서 어긋나는 정보들을 다른 정보로 수정 보완해 가는 작업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