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및 비평없음
토르라고요? 주인공 로키 아니었어요?...
토르가 더 많이 나왔는데... 로키가 더 기억나는 영화... 로키 귀욤귀욤함...
리뷰를 하자면... 토르 천둥의 신 에 비해 더 재밌음, 뭐랄까 그럭저럭 볼만은 한데... 1편이 막장이라...
2편이 더 재밌어진 느낌이랄까?...
로키는 뭐랄까 미워할수 없는 캐릭터... 하지만 자신의 분노조차 탐욕을 위해 사용하는 거 보니 레알 악당
은 악당인듯... 그런데 톰 히들스턴이 연기해서 그런가 로키라는 캐릭터는 미워할수가 없는 캐릭터인거 같음...
분명 악당이지만 정말 비열하지만 그래도 미워할수 없는 캐릭터... 진짜 현실에 이런 캐릭터가 있다면 아마
희대의 아니 길이남을 사기꾼이 될거 같음...
스포같지 않은 스포는... 이번 토르의 악당은 로키의 밑장빼기 중의 하나 임...
그리고 보너스영상이 두개라는 점... 막판 배역이랑 제목 나오고 나오는 인피니티건틀렛 에 대한 떡밥과...
모든 스텝롤 다 올라간후에 토르가 싼 똥의 평화로운 장면...
3편엔 활약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