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기분이고... 인터넷을 전혀 이용하지 않았다면 모르고 지나쳤을게 뻔한 내용들..
인터넷이 생활 깊숙이 뿌리박고 TV는 쇼프로용 으로만 보니...
찌라시든 뭐든 요즘 사건사고가 너무 큰거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사건사고가 많은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지만... 보도하는 언플이 축소된 기분이랄까...
자세한 사항을 알지 못하지만... 큰 틀의 상식으로 보면 말도 안되는 내용들이 좋게 포장되는게 태반...
언플로 별거 아닌 일로 몰아가니 대다수의 무관심한 사람들은 진짜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게 될 거 같아요..
인터넷을 사용 못하는 어르신들의 경우 진짜 뉴스나 신문만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데...
이것이 통제 당하니... 안 좋은 면을 좋게 포장해서
독이지만 독도 약에 쓰이니 좋은거다 라는 기분임...
99가지 나쁜게 있고 1개 좋은게 있는데 1개를 부각해 99가지 나쁜게 가려지는게...
손바닥으로 눈을 가려 세상을 가리는 공명의 함정!
IMF이후로 사회운동 이라는 것들도 거의 대부분 맘에 안 들었는데... 이제는 뭐라 할 수 없을 지경이네요...
대통령 뽑을 때 대체 뭘 보고 뽑은 건지... 레알 박정희 보고 뽑은 게 맞나...
국정원 이 선거 개입한 이 부정선거 진짜 크게 잘못 된 거 같은데...
너무 큰 잘못이라 사람들이 건드릴 엄두를 못 내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법은 만들었고 저지른 놈도 있는데... 저지른 놈이 높은 사람이고... 그 높은 사람이 생각이 없기 때문에...
통제 불가능한 시한 폭탄 마냥 방치하는 듯....
아 분류는 괴담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들은 최고의 블랙 코미디는 성매매 연예인 민영화 씨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