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더러운 꼴을 보기 싫어 정치관련해서는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 전체적으로 옮다면 듣기만 하고...
전체적인 관점이 아니라면 개짖는 소리로 치부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면서 예나 지금이나 드는 생각은 똥으로 된장을 만든 다고 선동하면 사람들은 믿게 된다는 겁니다...
말에 관해서는 요모조모 따져보는 성격이라... 정치판에서 자주 보이는 슬로건과 방송이나 뉴스에 나오는
기사들을 보면 하나하나 따지면 저 말의 쓰임새는 전혀 틀리지만. 요체의 당사자가 그 말을 비틀어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고 문제가 되면 그 비튼 말을 인용해 빠져나가는 것을 너무 자주 보았죠...
슬로건을 내걸어 생각 하기를 포기한 사람들을 선동하고 그래도 끝까지 생각하는 사람들은 말을 비틀어
교묘히 빠져나가는 이 작태는 그래도 과거 정치판에선 자주 보이고 우리가 실수 했다고 생각하며 후에
더 나은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내 눈이 이상하고 내 귀가 이상해지고 있나 봅니다...
시국이 어수선한 이때 영화 '변호인' 의 그 대사 국가란 국민입니다' 가 절실히 와닿는군요... |
언론 매체들은 결과만을 던져주고
주입식 교육의 결과인지는 몰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인도 모른체 결과만을
그냥 받아 들이는것 같더군요
대부분 왜냐고 넌지시 물어보면 모릅니다, 그냥. 이러한 대답 뿐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