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일단 제가 잘 못 알고 있었다는 것이 잘못 이긴 합니다만...
사실 정보화 시대에 자세한 정보를 찾아 보지 않고 글 올린게 제 잘못이 크네요...
환단고기빠는 아니지만 옛날에 들었던 데로 한국의 고대창세신화다. 라는 것을 밑도 끝도 없이
믿었으니까요. 그리고 TV 나 기사에 나오는 것을 보고 저 말도 안되는 것을 왜 사실로 받아들이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환단고기를 사실 역사로 믿지도 않고... 그곳에 나온 모든 설정들을 흥미롭게만 봐왔거든요.
일단 잘못 된 거라면 왜 그런지 참고할 만한 근거를 내놓고 올바른 길로 인도할 생각을 먼저 해야지
학교에 증산도 동아리가 잇었는데 순진하고 무식한 애들이 꼭 당하더군요
다단계도 그렇고 착한게 모든것을 정당화 시켜주진 않습니다
이런 말 듣는게 좀 어이없긴 하네요... 자기 자신이 그렇게 잘났다고 생각하는건지...
아... 진짜... 그냥 공부했다 치고 넘어가면 되었는데... 중간중간 발끈하게 만드는 글 때문에 확실히
옛날과 다르게 인터넷에서 글 쓰는게 많이 두려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