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루리웹 | 마이피 | 내마이피 | 유게이 | 방명록

아스카 카자마
접속 : 2493   Lv. 57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34 명
  • 전체 : 521723 명
  • Mypi Ver. 0.3.1 β
[캐슬바니아LOS] 캐슬바니아 LOS2 번역본 (0) 2014/04/04 PM 07:41


연구한대로야!

잡을 수 있어!

신이 우리를 보호하신다!



우연치고는 너무 절묘해...

마침 피가 다 떨어져서 죽을 뻔 했거든!



녀석을 쓰려뜨려!



물러서! 내가 상대한다!

잡아랏!

죽여버려!

죽어라 악마!

이리와!


인간이란 정말... 이렇게나 어리석을 줄이야!


신이 나와 함께하신다. 괴물!


그것이 너를 파멸시킬 것이다.

오늘 밤이 너의 마지막이 될 것이다. 어둠의 왕이여!

너의 영혼에서 썩은 내가 진동하는구나!

너의 존재를 세상에서 지워주마!

넌 죽게 될 것이다!


성을 파괴해!

녀석과 함께 성을 내려쳐!

널 너무 과소평가했군!

지원병!

지옥으로 돌아가라 악마여!

내 얼굴을 보아라!






한땐 나도 너와 같았었지..

허나 신은 나에게 전혀 다른 길을 보여 주었다...


너가 가진 신의 힘은.... 날 파멸시킬 수 없어!

그 이유는 내가 신이 선택한 자이기 때문이다!






먼 옛날... 한명의 전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고귀함과 용감함을 두루 갖춘 영웅이었죠.

그의 영웅적인 행보와 무예는 전설이 되었고...

그의 이름과 그가 이룬 업적은 많은 사람들이 칭송하게 되었습니다.

허나 수백년이 흐른 지금... 영웅의 이름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영원히 잊혀지게 되었습니다.


운명의 여신은 사람이 불행에 빠지는 것을 기뻐 한다고 합니다....

그것을 가브리엘 벨몬트는 직접 경험했죠...

어둠의 군주 를 물리치고... 그들이 세상에 퍼트린 공포를 끝냈음에도 말이죠...

그의 영혼은 그가 없애고자 한 어둠에 잠식 되었습니다.

고대의 에언은 정확히 어둠의 군주의 패배를 예견했지만...

비어버린 왕좌에 그가 어둠의 왕자로서 앉게 되었습니다.


허나 가브리엘은 몰랐습니다. 아직 운명의 여신은 그를 놓아주지 않았다는 것을...


그가 사랑한 아내 마리는 그의 아들을 잉태했었습니다.

빛의 기사단은 고대의 예언을 그녀에게 전해 주었으나

가슴 아프게도 그녀는 남편의 손에 끔찍한 운명을 맞이 했습니다.

그녀가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비밀로 한채 말이죠...


오직 그의 핏줄만이... 어둠의 왕자를 물리 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갓 태어난 트레버는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숨겨져...

기사단 깊은 곳에서 비밀리에 성스러운 전사로 거듭나게 되었죠...

그리고 예언대로 때가 되면 자신의 핏줄에 대항 할 준비를... 하게 된거죠...

그리고 약 25년이 흘렀습니다.

가브리엘 벨몬트는 가장 강력한 뱀파이어이자 ... 드라큘라 즉 "드래곤"이라 불리워지고 있었습니다.


빛의 기사단은 그의 어둠의 군대와 싸웠으나... 세상의 모든 도시와 마을이 폐허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트레버는 이제 완전히 성년으로 성장해... 자신의 기원과 벨몬트 일족의 운명에 대한 사실을 마지막으로 전해 듣게 됩니다.

아버지의 존재를 가문의 수치로 생각한 트레버는 그를 멸하기 위한 여정을 계획하지만... 실패하고 맙니다...


드라큘라의 무서운 힘 은 끝을 알 수 없었고... 그렇게 그는 자신의 아버지와의 싸움에서 큰 상처를 입게 됩니다.

아버지 곁에서 죽어가던 트레버는...

마침내 자신의 진정한 정체를 드러냅니다.


그 사실을 들은 드라큘라는 거대한 슬픔과 분노... 그리고 광기에 휩싸이게 됩니다.

필사적으로 자신의 생명력을 부어서 죽어가는 아들을 살리려 하지만...

이미 늦은 듯 아들은 깨어 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드라큘라의 거대한 성안에 자신의 아들을 묻고... 그는 세상을 상대로 피의 복수를 맹세합니다.

마물의 군대가 그의 명을 받들어 일어나... 인류를 향해 분노와 무자비한 학살을 자행 했습니다.

그렇게 그는 신의 자손들인 인간을 영원히 학살 할 것을 다짐하나... 희망은 아직 인간들을 저버리진 않았습니다.


드라큘라의 피는 힘을 가졌습니다.

그 힘은 죽은 자신의 아들의 몸속에서 식지않고... 천천히 아주 오랜 시간동안 그를 회복시켜...

어느 날 밤... 이 세상에 다시 한번 그를 부활시켰습니다.

더 이상 인간이 아닌... 자신의 아버지와 같은 마물로서...

부활한 트레버 벨몬트는 자신은 이미 죽고 사라졌으며... 이제는 아버지와 같은 뱀파이어가 되었지만...

아버지와 같은 만행을 저지르지 않을 것을 다짐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카드(Alucard)라 짓게 됩니다.

그는 악 이 되어버린 아버지의 만행을 저지하기 위한 선 한 힘이 될 것을 자처합니다.

바로 이 때, 알카드는 드라큘라를 멸하기 위한 맹세를 한 겁니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은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이 순간...

트레버 그의 아들이 머나먼 곳에서 혹독한 운명을 헤쳐나와 무시무시한 명성을 가진 전사로 성장했습니다.


시몬 벨몬트는 다가올 전투에서 자신의 핏줄의 중요성을 어렴풋이 깨닫고 있었습니다.


그가 알고 있는 전부는 그가 아이였을 때 어머니가 드라큘라의 부하들 손에 죽었다는 것과...

아버지는 드라큘라와 단신으로 싸우다 사망했다는 것 이었습니다.

하얀산맥 사람들에 의해 발견되어 살아남은 그는 오로지 자신의 부모를 죽인 드라큘라를 멸 하는 것을 업으로

삼게 되었습니다.

수십년 동안 무예를 갈고 닦은 후... 시몬은 드라큘라 성으로 출발해...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 됩니다.

성에 다다르기 직전 시몬은 알카드를 만나... 그의 정체를 어렴풋이 깨닫고... 함께 힘을 합치기로 합니다.

핏줄에 묶인 운명은 그들이 손을 잡고... 슬픔과 광기로 피폐해진 적을 만나게 했습니다.


시몬은 자신의 채찍으로 드라큘라를 물리쳤으나...

단 한명...

알카드만이 이것이 끝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드라큘라는... 부활 할 것이라는 것을...



수백년후...



어둠의 왕자가 숨어있는 장소 치곤 이상하군...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조벡....


이시간까지... 어디에 있었지?



헌데 자네는?

왜 수많은 세월 동안 숨어 있었나...

가브리엘?


감히 그 이름으로 날 부르지 마라!

이 몸은 드라쿨 (용) 이다.




뭘 원하나? 오랜 친구여...



사탄의 추종자들이 그의 부활을 준비하고 있네... 그를 막을 수 있게 힘을 빌려주게나...

그렇지 않으면 그가 가장 좋아하는 애완 동물이 될 거야. 영원히 말일세...


도와주게... 그러면 불멸의 저주에서 해방시켜 주겠네...







조벡 : 도와주게 그러면 불멸로 부터 자유롭게 해주겠네.


거지 : 제발... 좀 도와주세요 선생님...

남자 : 이봐! 너 뭔가 필요하지않아?


?? : 이쪽으로 와!

?? : 왜 우릴 여기로 데려온거지?

?? : 대체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는거야?

?? : 이 사람은 누구지? 자고 있는 건가?

?? : 그런거 같지 않아.

?? : 이리와 케이티!

?? : 아빠 저 사람 움직이고 있어.

?? : 녀석한테서 떨어져 있어.

?? : 캐서린 당신 이쪽으로 와! 어서!

?? : 꼼짝말고 있어!

?? : 도와줘!

?? : 제발 여기로 와주세요!

?? : 안돼! 우리를 보지마!


조벡 : 어떤가...

내가 자네 몸을 회복시켜줬다네. 오랜 친구여...

가브리엘 : 그런거 같군! 오랜 친구.

조벡 : 멈춰!

진정하게나...

우리의 손님은 잠시 혼란 스러운 것 뿐니까...

난 그가 뭘 원하는지 알고있어...

자네가 옛날에 사용했었던 전설의 뱀파이어 킬러를 보게나.

자네의 오래전 무기지... 기억할거야.

자네의 불멸을 끝낼 수 있는 유일한 무기지.

이것이 그것을 파괴 할 수 있어.

...어떤가 자네는 갈망하던 영원한 안식을 가질 수 있어.

하지만 먼저 날 도와줘야 할 거야...

... 이 세상에 사탄이 부활하는 것을 막아주게.


어쩃든...

맹세컨데...

자네에겐 거부 할 수 없는 제안 일 거야...

그렇다고 확신하네....


사실이라면... 네놈은 약속을 지켜야 할 거다 ...


사탄을 지옥으로 돌려 보낸 지 천년이 지났네...

... 녀석을 받드는 인간의 자손들 과 추종자들은 잠적했네.

난 생각했지. 그들은... 아니 우리 모두는...

...자네의 분노와 거대한 힘을 두려워했지.

하지만 지금은 아니야...

지금 내 보디가드는 자네를 충분히 상대 할 수 있네.

추종자들은 자네가 약해진 지금 아버지인 사탄의 부활을 준비하고 있지.

이제 그들은... 아무도 두려워 하지 않아...


위대하신 조벡 도 그들은 두렵지 않나 보군


자네의...완전히 하나가 된 힘만이 그들을 물리 칠 수 있으니까...

날 따라오게...

어서...

그들이 사탄의 부활을 위한 준비를 마치기 전에 추종자들을 찾아 없애야 하네.

쉽지 않을 거야...

그들은 음지에서 인간세상을 지배해왔네.

나조차 그들이 누군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었지.

그들 스스로 나서지 않는 이상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을 거야.

추종자들이 누가 자신들을 사냥하는 지 절대 알지 못 하게 해야 하네.

그래야 우리에게 유리하게 작용 할 테니까.

자네의 힘이 완전해질 때까지 말일세...

네놈은 그들이 누군지 또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나?

이 도시는 자네의 성이 기초가 되어 건설되었다는 걸 알고 있나?

추종자들이 어째서 이곳을 주목하는지 이유가 있네.

사탄은 특별히 자신의 부활을 위해 이 곳을 선택했지.

그 이유는 먼저 자네를 굴복 시키기 위해서야.

녀석은 자네에게 당한 것을 수치 스러워 하니까.

그래서 이곳을 선택한거지.

사탄이 부활하기 전에 추종자들은 세상을 혼란 스럽게 할거야.

녀석들이 움직이면 스펙트럼 흔적이 남지...

... 찾기 힘들긴 하지만 불가능 하진 않아.



거대한 제약 회사의 본부네.

난 추종자들 중 하나가 그곳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보네.

두달전에 그 구역이 봉쇄 되었거든... 마법으로 말이야.

내 힘을 사용한다면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수 있지만...

그들 또한 나를 쉽게 추적 할 수 있을 거야.

...그래서...

... 나는 포탈을 이용해 자네를 그 회사안으로 보낼 거야.

녀석들이 의심하지 않도록 서둘러야 하네.

포탈을 사용하면 할 수록 우리가 발견 될 확률이 높아 질거야.

추종자들의 흔적을 찾아내게.

그리고 조심하게나.


뭘 기다리고 있는건가?






비어있는 마스터 영역을 채우면 기술을 전투에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충분한 경험치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림자 채찍

컴뱃크로스를 사용하던 무술은 드라큘라가 되었어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어둠의 왕자인 자신의 피를 구불구불한 채찍의 모습으로 바꿔 적에게 고통과
죽음을 줄 수 있다.
초자연적인 어둠의 힘으로써 적을 구속 할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다.

이것에 당한 적은 뼈가 부러지고 송곳니가 살을 찢고 관통하는 고통을
느낄 수 있다.




지금 당신은 당신의 새로운 기술과 비밀에 싸인 숫자에 접근 할 수 있습니다.


드라큘라의 심장

가브리엘은 로라로 부터 피를 교체한 후 용의 어두운 힘을 사용하는 법

을 알게 되었지만, 자애와 자비가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

이것으로 상대의 피를 공급받게 되면 상처를 치유하고, 영원히 고통스러운

저주를 받게 되는 초자연적 인 힘이다.


이곳은 전승 페이지 입니다. 악마성 세계와 그 주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드라큘라

수많은 빛의 기사단의 군대와 그의 핏줄인 벨몬트 가문 마저 그의 힘에 전멸을 면치 못했다.
그의 이름은 드라큘라 이며 용 이다.
뱀파이어의 몸 으로 저주받은 불멸의 존재가 된 것을
자신의 성에 틀어 박혀 괴로워 한다.

그 시작은 복수에 대한 견딜 수 없는 욕망으로 그의 내면에 선 을 몰아내고
분노와 파괴, 무한한 고통과 절망의 길로 그를 내 몰았다.



-너의 신의 힘으론 나를 파멸 시킬 수 없어... 왜냐하면 난 신이 선택한 자 이기 때문이다!-


빛의 기사단

그들은 어렸을 때부터 검을 단련 악의 무리에 대항하는 빛의 기사단원으로 성장한다.
그들은 기사단으로 부터 육체적 정신적으로 단련한 신체를 감싸는 갑옷을 제공 받고
매우 효율적으로 악의 무리와 전투에 임한다..
그러나 그들이 갑옷을 입을 의지가 충분하지 않는다면 거대한 방패로 그들을 보호 할 것이다.

지위가 낮은 기사가 살아남을 유일한 희망은 그들을 이끄는 장군들에 의해 결정된다.

"날 따르라 형제여! 날 따르면 그대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 보다 더한 명예로운 죽음을 만날 것이다."

-추기경 비커스, 기사단의 그랜드마스터


팔라딘

수도원에서 무예를 단련한 자들 중 믿음의 교리를 깊이 깨우친 자들 만이 팔라딘이 된다
그들의 인생은 사소한 실수 하나가 실패로 귀결되는 만큼 철저하다
절대적인 의지와 확고한 믿음을 가진 순수한 마음만이 하나님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

수많은 빛의 기사단원의 기대속에 많은 찬사를 받은 팔라딘은 최고의 장인에게 천사의 뼈
를 이용한 황금의 무기와 갑옷을 보상받았다.

이제 그의 임무는 악의 무리로부터 신을 섬기는 자신의 군대를 승리로 이끄는 것이다.

"한땐 나도 너와 같았었지. 허나 너의 신은 나에게 다른 길을 보여주었다."

-드라큘라


시즈 타이탄

빛의 기사단의 군대와 어둠의 군대 의 전투로 말미암아, 다급해진 성당의 기술자들은 간돌피와 함께
위대한 작업에 착수해 시즈 타이탄을 완성 시켰다.

이것은 사령전쟁에서 아가르타가 보여준 스톤 타이탄에서 착안해, 거대한 나무와 금속의 메카니즘으로
완성시킨 것이다.

오랜시간 수백명의 장인들이 타이탄의 머리에 사제의 신성한 힘을 동력으로 하는 보석을 장착하는
기술을 완성시킨 것이다.

전투에 들어서면, 거대한 동체와 다리에 장착된 스탬프, 군대를 괘멸시킬 주먹으로 성곽을 파괴하고, 성안에 군대를
투입시킨다.

빛의 기사단이 드라큘라 성을 공격하는 전투에서 혁혁한 전과를 세웠다.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단 하나... 파괴!"

-H.휴즈, 마스터 엔지니어


조벡의 단체

조벡

조벡은 카밀라 코넬과 함께 어둠의 존재가 되기 이전에는 신을 섬기는 빛의 기사단을 창시한 설립자 중 하나였다.

죽음의 지배자로써 자신의 강력한 사령마법으로 죽음을 지배했었으나, 사탄의 힘 앞에서는 속수무책일 수 밖에 없었고
산자들의 세상에 숨어들었다.

굴욕을 감수하고 그는 세월 속에 숨어 자신의 영향력을 넓히며 자신의 수많은 스파이를 통해 인간세상을 지켜보며
자신의 복귀를 준비한다.

드라큘라의 힘이 약화되어 사탄의 부활이 가까워짐을 알게된 조벡은 다시 한번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그는 영향력있는 사업가로 활동하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숨기면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세상에 직접 섞여 들었다.

이제 그는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
최악의 두 원수를 몰아내고 다시한번 세상의 지배자가 될 완벽한 계획을...


"...어떤가 자네는 갈망하던 영원한 안식을 가질 수 있어.

하지만 먼저 날 도와줘야 할 거야...

... 이 세상에 사탄이 부활하는 것을 막아주게."

그리 한다면 내 반드시 약속을 지키겠네, 오랜 친구여..."

-조벡


조벡의 부관

기민한 조벡 조차도 강력한 호위인 그의 정체를 모른다.

심연에서 제련된 갑옷과 그가 자신있게 휘두르는 신비한 칼 마사무네는 수많은 재료로 만들어졌다는 소문이 있다.

일부는 그가 저주받은 장군의 영혼이라고 생각했고, 일부는 죽음을 부르는 악마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가장 신빙성 있는 소문은 전설적인 전사가 사령마법으로 부활한 결과라는 이야기이다.

어쨋든, 그는 조벡의 마법으로 만든 강력한 무장호위가 아니라는 것...

"조벡이 날 보냈다. 그는 약해진 당신이 내 도움이 필요 할 것이라고 했다."

-조벡의 부관





무슨 수를 써서든 바이오퀴맥에 가야해!

고르거스가드 를 감지했네...
지금은 녀석을 상대하지 말고 숨어있게나...



여기 숨어야 겠군...


이거 술좀 적당히 마셔야 겠는데... 정신이 없군...


녀석이 자넬 발견하지 못했군. 자네가 기억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녀석에게 다가가 몸을 빼앗아 보게나!

내 피가 이 녀석의 몸을 파괴하고 있군... 시간이 별로 없겟어...


멸균 해치 봉인 중...


수증기로 멸균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완료되었습니다. 해치를 열겠습니다.


박쥐 떼를 사용하여 적을 혼란 시킬 수 있습니다.


빌어먹을 것들! 이것들은 세상에서 사라져야해!

진정해! 그냥 박쥐 떼 일 뿐이야!


경비를 분산시킨 후 보이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세요.


침입자다!



넌 누구냐?

당신의 검을 되찾고 싶으면 저를 따라오세요.



이건 무슨 조화를 부린거지?



우리는 너무 안일했다!
드라큐라 성에 들어가기만 하면 그의 군대와 함정을 아무런 피해 없이 헤쳐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다니..
빌어먹을 대장은 동화책을 너무 많이 본게 분명해!
이제서야 그 선서가 우리의 자부심을 부풀리기 위해 사용한 거짓말이란 것을 알게 되다니...

"펜을 휘두르는 것은 자네의 영웅적인 업적을 후대에 알리기 위한 것이네"

라고 그가 말했었지.

형제여...내 이야기는 사람들의 환호와 함께 퍼지는 나팔소리를 듣지 못하고 여기 차가운 모퉁이에서 끝나려 하네.

이 글이 마무리되기 전에, 자네에게 이곳 사방천지가 죽음을 부른다는 것을 알리려하네.
지금까지 난 신비한 힘을 감춘 이상한 유물 덕분에 사아 남았네.

당신이 그들을 발견해 싸우게 되면 이 글이 도움이 될...안타깝지만 난 이미 늦....



내가 정말 이곳에 있는게 맞는건가?



저 피가 기계장치를 정지시키고 있습니다.


저와 어머니에게 한 짓의 대가를 지불해야 해요...


트레버?...


허무의 검....

우릴 버리지 말아요, 왕자님... 가지 말아요!

당신이 있을 곳은 여기에요... 여기가 당신의 집이고 우리가 당신의 아이들이에요

... 우리가 당신의 진정한 가족이에요...

당신은 우리가 없으면 안돼요!

당신은 어디로 가실 건가요?

그들은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할 거에요!

우릴 버리지 말아요!

우리가 당신의 가족이에요... 가지 마세요!

당신 혼자선 우릴 버리지 못해요!

여기가 당신이 있을 곳이에요. 주인님!

우리는 당신 없인 살 수 없어요.

우리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당신은 절대 이곳을 떠날 수 없어요.


이건 분명 너의 실수다!

너가 우릴 어떻게 만들었는지 잘 봐라!



제발 우리와 함께해줘!

넌 이곳을 탈출 할 수 없어!

넌 절대 이곳을 떠날 수 없어!

우리를 버리지마!

어디로 갈 생각이냐?
감히 우리를 무시하려 하다니!
너가 우릴 어떻게 만들었는지 잘 봐라!

왜 우릴 버리려 하는가?

넌 우릴 파괴 할 수 없어!


너가 이곳에 속한 이상, 우리도 너에게 속해 있다...



그만!

주인님!...

나의...왕자님...

이곳에서 널 멀리 떠나 보낼 자를 찾아 없앨 것이다.


지금부터...

이 아이는 내가 보호한다...


넌 더 이상 우리 주인이 아니야!


아들아... 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알아요...

어쩔 수 없었겠죠...

이걸 받으세요....
...이걸 사용하면 제가 찾아 갈 거에요.


이건 현실인건가...

아니면 단지 꿈인건가?

하얀늑대의 메달리온

드라큘라의 아픈 기억을 통해 본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은 이보다 강할 수 없었다.
이 메달리온은 아들에게 자신의 운명을 물려줘 다시 태어난 그를 안타까워 하는 마음을 숨기기 위한 표식에 지나지 않는다.
하얀 늑대의 형상은 아들의 심볼로 세상에 대한 그의 감정을 나타내고 과거와 현재를 여행하는 자신의 안내자이다.
이 흔적을 발견 하면, 이것으로 아들을 호출 할 수 있다.

우릴 버리지 말아요 왕자님!

우린 당신 없이는 살 수 없어요!

어디로 갈 생각인가요?


어디로 데려가는건가?


어디를 가든지 우리는 당신을 따를 거에요...
...우리는 방해하는 모든 인간을 죽일 거에요...


우리의 분노는 당신이 인간이었을 때 지켰던 낡은 유적에서 비롯되었다.



다시 현실로 돌아왔군...






사탄의 추종자들은 분명 이 악마들이 득실거리는 회사뒤에 숨어 있을 것이다.


이곳은 당신이 있을 곳이 아닙니다!

돌아와주십시오.

성으로 귀환하십시오.. 주인이시여...



문제가 생겼다. 지금 기술자가 필요하다.



바이오퀴멕의 과학자

복제, 생물학 무기, 유전자 변이의 생체의학기술의 진보는 현대시대의 위대한 업적중 하나이다.
이를 위해 바이오퀴멕 과학자들은 신의 창조물을 변형시킴으로써 오만한 자신감으로 직접적으로 신에게 도전하려 했다.
자연의 법칙을 거스른 성공으로 자만에 빠진 그들에게 윤리의식 따윈 없었다.
그러나 그들의 실체는 어둠의 교리에 빠져서 고통받는 노예에 지나지 않는다.



빌어먹을 것들!

침입자닷!


오염제거를 시작합니다. 움직이지 마십시오.

소독 진행중 해치가 열리기 전까지 기다려주십시오.


자네가 있는 그곳!

뭔가 이상하네.

그들이 합성하는 물질은... 가스로군...

대기에 방출해 사람들을 감염 시킬 계획인거 같네.... 바로 오늘밤에 말이야...


다른 무언가가 있어... 이곳에 특별한 자가 있는거 같네...

...다른 사람들과 다른...


아주... 아주 강력한...

내 존재가 들킨 거 같네... 난 이만 물러갈테니. 조심하게나...


그녀가 뭘 하려는거지?

맙소사... 그녀가 미쳤어!

탈출 할 수 없어! 탈출 할 수 없어!

가스를 마시지 마!


그녀를 붙잡아서 나에게 데려 오게나...

추종자의 계획에 대해서 그녀가 잘 알고 있을 것 같네...



당신이 오는 것을 알았더라면... 좀 더 꾸미고 왔을 텐데... 이쁘게 말이야!


넌 누구고 무엇을 하려는 거지?

너가 여기 왜 왔는지 한번 볼까?

너와 재미를 좀 봐야 겠군.


라이자 보르코바

바이오퀴멕 연구소의 감독관으로 끔찍한 본모습을 숨기고있는 교활한 여자이다.
오직 밤의 존재만이 이 교활하고 끔찍한 그녀의 정체를 간파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랜세월 인간들을 납치해 끔찍한 실험으로 만든 악마바이러스는 인간을 사탄의
병사로 만든다. 그리고 지금 그녀는 자신의 손으로 이 악마 바이러스가 든 셀을
부쉈다.

전투에서 그녀는 드라큘라의 흡혈이 통하지 않고, 잡기 힘들 만큼 빠르며, 전기를 다룬다.

매우 차가운 한기로 그녀를 얼린 후, 사탄의 추종자에 대한 단서를 알고 싶어 하는 조벡에게
그녀를 잡아 가야 할 것이다.

"짧지만 달콤한 행복을 약속하지..."

-라이자 보르코바



잡을 수 있다면 잡아봐!

그녀가 자넬 데리고 놀고 있군! 그녀의 속도를 늦출 방법을 찾아 보게나.

이곳에 온것을 후회하게 해주지!

아마도 그녀를 얼리면 방법이 생길 거 같군...


음... 네가 너무 매력적인거 같아...

오 너가 너무 좋아...

나는 남자를 마음대로 다루는 것을 좋아해...

너의 더러운 손으로 내 손을 잡아봐!

짧지만 달콤한 행복을 약속하지..

점점 달아오르는구나.

좀더 날 즐겁게 해봐. 어서!

점점 흥미진진해지는군

내게서 못 도망쳐 자기야.

와서 날 기분좋게 해줘.


너에게 실망했어!

날 볼수 없을거야...

마지막이다!


그녈 죽인건가?

아니. 기절한 것 분이야.


내가 포탈을 열겠네.


장난은 그만해!

문을 열어!



당신은 혼돈의 힘을 잃어버렸어요.

지금 고르곤이 그 힘을 가지고 있죠.




율리아, 스테노... 그리고 메두사...

그 힘을 다시 찾아야 해요.



휴드라스 데 와이골의 기다림

거대한 엘리베이터의 문이 갑자기 닫히자 난 그들과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거대한 철벽 뒤에서 대장이 구해 줄 때까지 움직이지 말란 소리를 들었다.
세명의 무시무시한 마물들이 지키는 태고의 혼돈 을 찾아 몇시간을 헤메었는지 모른다.
그렇게 대장일행이 떠난지 몇일이 흐르자 난 이 성에 살아남은 마지막 생존자라는 확신이
들어 두려움이 생기기 시작했다.

사랑하는 가족의 기억이 공포로 가득 한 내 마음에 조금이나마 평화를 안겨주었으나
이제는 점점 몸이 굳어 가고 있다.

순박한 농부였던 부모님의 슬픈 얼굴이 떠오른다. 흥미로운 삶을 찾아 군에 입대한다고 말한 날 걱정하셨었지...


율리아레...

간수들을 조심하세요...

그들은 더이상 당신을 섬기지 않습니다.

기다려.

혼돈의 힘은 메두사가 가지고 있습니다.



율리아레 스테노 그리고 메두사...

아가르타 제국의 멸망에 대한 옛 전설에 따르면 고대신들이 소멸하면서, 세 자매 또한
자신들의 소멸을 면하기 위해 세상 깊은 곳에 영원히 숨는 것을 선택했다.

순수한 그녀들의 마음에 어둠이 깃들자 그녀들의 젊음을 유지하는 마스크에는 무시무시한 비밀이 담기게 되었다.

이로인해 세상이 조금씩 변하고 있단 사실을 몰랐지만, 세자매는 언제나 세상이 끝나는 순간까지 함께하기를 바랬다.

"난 이곳에 오자 죽은 이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 없었다.
지금 내 내장을 어린소녀가 파먹고 있다.
그의 아이들에게 먹이로 던져진 난 어서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

-레도리니안 기사단의 병사


누알란의 비참한 절규

난 그들보다 더 빨리 숨을 수 있었을 뿐 그들이 날 비난 할 자격은 없을 것이다.
그렇게 동료들이 모두 죽어버리다니... 빌어먹을!
이젠 나 하나만이 살아남았지만, 더 이상 귀환할 여력이 남아 있지 않다.
내가 있는 이곳은 타오르는 함정과 먼저 간 이들의 두개골에서 피를 음미하는
몬스터들로 가득하다.
제발 이 지옥 같은 곳에서 탈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마 폭발을 이용해 다리를 만들면 이 거대한 감옥의 끄트머리로 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난 빌어먹게도 화약이 든 가방을 훔칠 기회를 놓쳐 버렸다.



스테노...

왕자님.

너의 자매인 유리엘을 만났었다.

당신이 무엇을 찾고 있는지 알아요.

... 하지만 그것은 메두사가 가지고 있죠.

난쟁이를 풀어줘요.

그가 당신을 도와 줄 거에요.


알라스터의 봉인

피의 맹세는 인간세상을 떠나는 알라스터의 유령을 붙잡았다.
그의 정신은 그를 유명하게 해준 무기에 안착했다.
이 힘을 사용하면 그가 강제로 검을 휘두르게 된다.
이것의 봉인을 풀게 되면 그의 손으로 스킬이 숙련되게 되어
적을 죽이는 기술을 완벽하게 익힐 수 있다고 한다.

스톨라스의 시계

스톨라스의 시계는 심연의 교활한 마물 악마왕자가 가장 탐낼 유물중 하나이다.
고문을 예술로 승화시킨 자가 가지고 있던 것으로 깨지기 쉬운 유리 용기에
고문기구에 쌓인 수천의 재로 시간을 다룰 수 잇게 해준다.
이것을 사용하면 고통과 함게 끝장낸 적을 둘러싼 잿더미가 시간의 흐름을 둔화시켜
전투를 유리하게 해준다.



까막눈 라이너의 의심

난 이것이 성으로 가는 길을 막을 줄 상상도 할 수 없었다.
심연과도 같은 어둠이 우리의 앞길을 막고 뒤로는 배고픈 짐승들의 뜨거운 입김이
발뒤꿈치에 느껴질 만큼 가까웠다.
아무튼 난쟁이가 우리가 사용하는 일종의 마법적 장치를 잘 이용하면 건널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는 새장과 같은 곳에 갖혀 있는 녀석의 말을 완전히 해석 할 수 있었다.
우리는 선택의 여지가 없이 그 이상한 기계를 사용할 사람을 뽑기 위해 추첨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에릭이 이겨 롤랑이 제일 먼저 탈락했고.
프레드릭은 거의 다 이긴 게임을 자신하다 결국 마지막으로 탈락했다.
어째서 검으로 적을 찌르는 것 보다 쉬운 일은 없는 것인가?
기사단은 우리보다 더 잘 훈련된 이들을 보내야 할 것이다.



여기에요 여기!

주...주인님.

오 위대하시고 관대한 나의 왕자님!


무엇을...

이 미천한 종이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해 드려야 하나요? 주인님...

메두사...

그녀는 어디있지?


그녀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요.

하지만 이 감옥에서 절 풀어줘야지만...

그녀를 찾을 수 있게 도와 줄 수 있어요.

예전 처럼 날 속였다가는... 살아 있을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할거다.

왕자님이 은혜를 베푸신다면 절대 그럴 일은 없을 거에요.



츄파카브라

순진한 여행객의 소지품을 훔치는 장난을 좋아하는 숲의 마물 츄파카브라는 피를 빨아 먹는
괴물의 일종이라고 알려졌다.
허나 후자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실제로 먼 옛날 세상의 혼란을 부추기는 원인으로 지목 되어 왔고 다수의 존재가 아닌 하나뿐인
마물로 구속받지 않는 자유를 가진 불멸의 존재이다.
오직 놀라운 지혜로 골탕먹이기를 좋아하며 훔친 유물의 가치에는 관심이 없어 언제나 가방 안에 되돌려 준다.
마지막으로 발견 되었을 때는 드라큘라의 성에서 그 놀라운 입담으로 사업을 시작하나 드라큘라에게 사업을
박탈당하고 성의 지하감옥 깊은 곳에 갇히게 되었다.

"빌어먹을 오리너구리 새끼! 내 $^#$@#책을 훔쳐 가다니! 어서 내 물건을 돌려줘 대갈원숭이새끼야!
안 그러면 다시는 이곳에 발 붙일 생각일랑 마라!"

-도서관장



주인님. 절 풀어주시려면 그 기계장치로 출구를 만들어야 해요.

주인님! 왕자님!

고맙습니다. 무한한 친절을 베풀어 주심을 정말 감사드려요.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넌 분명 내게 말했지. 어서 약속을 지켜라.

물론이지요. 왕자님, 물론입니다.

주인님을 기쁘게 해드렸습니다!

내 앞에서 꺼져라!

뭐라해도 당신은 저의 왕자님입니다.

아.... 주인님이 허락하신다면...

...이 성에 자그마한 상점을 다시 열고 싶어요.

물론 주인님이 필요한 것을 마련할 수도 있죠.

허락해 주시겠죠. 주인님?

그러면...

판매하는 모든 상품을 싸게 드릴께요.

주인님의 충실한 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하고 위대하신 분이시여...



성의 주민

숨어있는 하피

베른하르트가 악마와 계약한 후 많은 마물들이 성을 배회했다.
드라큘라가 성을 차지 했을 때 그 강력함에 포악한 그들 대부분이 수하가 되었으나, 몇몇은 자유를 선택했다.
하피는 산에 살던 사나운 짐승이 악마성에 의해 끔찍하게 변형된 마물로 성의 지하에 수년간 은둔해 있었다.
새로운 먹잇감을 노리기 위해 사냥을 절제할 줄 안다.

"저 날개달린 마녀들은 마치 와이번처럼 하늘을 날 수 있지만 땅에 내려오기만 하면 닭보다 조금 강한 녀석일 뿐이다.
난 녀석들을 잡을 방법을 잘 알지..." -드라큘라





하피 킬러 레지나르 드 캄프

내 이름은 레지나르 드 캄프, 내 목숨이 다 하기 전에 아직 살아있는 이들에게 가치있는 지식을 전하려 한다.
저 날개달린 마물에게 당한 부상으로 흘린 피 덕분에 이 글을 쓸 수 있었다.

난 수없이 많이 휘두른 검으로 녀석들의 살을 베어 버릴 수 있었지만, 하늘을 나는 녀석들을 상대 할
방법이 없는 나에겐 녀석들에게 상처를 줘 도망치게 하는게 고작이었다.

난 어느 누구라도 이런 전투훈련을 받아 본 이들이 없다는 사실을 알지만, 녀석들을 땅으로 끌어 내릴 수만
있다면 누구라도 승리를 자신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난 내 인생의 숭고한 희생정신 과 자부심을 담아 이 스크롤에 이 지식을 담기로 한다.

신께서 날 그의 천국에 영원히 함께하는 것으로 내 충성심에 대한 보상을 내릴 것이다.


덫에 걸린 악마

덪에 걸려든 악마의 에너지는 혼돈과 허무의 마법을 일정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효과가 끝나면 사용자의 마력이 전부 사라집니다.
이 유물을 사용하면 다른 시간 제한 유물이 취소 됩니다.

15세기에 어떤 학자들이 증기 기관의 프로토타입을 선 보일 때, 기존의 도구와 지식으로 정교한 기계를 발명 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이 것을 만든 기술의 기반이 인간의 것이 아닌 함정에 걸린 악마의 마력 에너지로 구동하는 복잡한 메커니즘이라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도도의 알

믿을 수 있는 도도 새의 고기는 수백년간 치료제로 사용 되었다.
그런데 츄파카브라는 이 새를 더욱 가치있게 사용하는 법을 발견해, 이 새가 멸종하기 전에 비밀리에 사육하기 시작했다.
츄파카브라가 상점 하단에 진열되어 있는 이 알에 대해서 말하길

"이걸 사면 숨겨져 있는 보물을 발견 할 수 있어요!"


성자의 눈물

고대에는 신념을 가진 성자의 눈물에는 치유의 힘이 있다고 믿었다.
수세기 동안 악마의 연금술사들은 이 치유의 비밀을 풀기 위해 노력했다.
연구를 위해 성자라 일컫어지는 남녀 모두를 납치해 그들의 몸을 연구 그들의 눈물을 추출 할 수 있었다.



노르웨이의 토리르가 저지른 죄악

좁은 통로는 우리를 서로 떨어지게 만들었다.
누군가 남아 있지 않을까 싶어 부하를 앞으로 내보내자 곧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병장기 부딫히는 소리는 들리지 않고 오직 사람들의 숨막히는 비명이 들리다 갑자기 멎어버린 것이다.
난 여전히 내 눈으로 본 사실을 믿을 수 없었다.
부하들이 거짓말 처럼 사람의 형상을 한 돌무덤의 일부가 되어 버린 것이다.
어떤 야만적인 힘이 그들을 단죄한 것일까?
어쨋든 그것은 마지막 명령을 내린 지휘관의 책임 임이 분명하다.
이 늙은 죄인은 싸움을 계속해 살 자격을 잃어버렸다.
이글을 읽을 누군가여 난 이곳에 여행을 함께한 형제들 곁에 남아 운명을 함께할 것이며,
그대가 누구든 경고 할 것이다.

...도망쳐 멍청아!



주인이시여...

당신의 혼돈의 힘 입니다.

율리아레 스테노...

동생은 어딨지?

그녀는 가까이 있어요.

보세요... 그녀가 지금 이쪽으로 와요.

메두사...


니가 우릴 어떻게 만들었는지 잘 봐라!

우린 당신을 떠나 보낼 수 없어요. 주인님!

어디로 갈 생각이냐?


세소녀의 피가 하나가 되면 거대한 그녀들의 내면의 마음이 실체화된 거대한 머리를 가진 마물이 실체화 된다.
길다란 촉수를 흔들며 바위보다 단단한 표면은 빛의 광선조차 반사한다
이 마수의 이름은 고르곤 이라고 고대의 스크롤에 적혀져 있었다.
유일한 약점은 얼굴과 촉수로 눈빛을 받으면 어떤 인간이든 돌로 만드는 마법을 사용한다.
드라큘라의 힘만이 마수의 중심에 숨겨진 불의 힘을 깨울 수 있다..

"어쨋든 그는 모두가 포기하는 순간에도 얼음속에 갇힌 괴물을 횃불의 불로 보호막을 깨부숴 잡았다..."

-도서관장


카오스붐

여러조각으로 달궈진 광물조각은 혼돈의 갈퀴로 만들어 졌다.
상점에서는 위대한 불의 힘을 제어하기 위해서 요새의 깊이 갇혀 있는 어떤 마수를 찾아 탈출 시켰다.
하지만 뱀파이어의 제왕만이 이 힘을 변환해 적을 향해 던질 수 있다.

고르곤이 된 그녀는 태초의 혼돈을 간직한 보석을 잃어버렸습니다. 이제 염화의 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 왕자님!

... 제 상점에 오셔서 영광이에요~

들어 오세요 들어와요

편히 있어요~

이제 막 가게를 열어서...

아직 상품이 별로 없어요...

그 부분은 좀 이해해주세요.


어쩃든...

제 가게 어때 보여요?

세상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죠.

없는 것도 있지만, 곧 마련 할 거에요.

그럼 이제...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잠까만요 왕자님~

당신의 문장이에요...

부활한 용이죠.



드래곤의 부적

먼 옛날 멸망한 용의 존재에 대한 전설은 상당히 격하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들 자손들이 가진 유산인 고대의 혈통은 피에 잠재 되어있어 다시 부활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
오래된 예언에 따르면 이 마수의 부활을 위한 비법이 담긴 신비한 부적이 먼 옛날 만들어 졌다고 한다.
이 오래된 비늘이 하나가 되다면 용은 부활 할 것이다.


조벡은 지금 그 과학자년의 주리를 틀고 있을 것이다. 도시로 귀환해야 한다.



클레이도스

클레이스란 놀라운 유물은 강함에 목말라하는 전사들을 시험하는 잊혀진 시간으로 그들을 초대한다.
클레이도스로 자신의 용기를 시험하기 위해서는 총 16개의 룬을 찾아내야 한다.
각각 4개의 룬에는 전사의 도전에 도전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
모든 룬을 찾아내 전사의 도전을 완료하는 것은 사용자 맘이며, 몇가지 도전과제도 존재한다.
이 도전과제는 용감한 전사들을 위한 것이다.
룬에 기록 된 고대의 단어를 읽을 수 있어야지만 클레이도스가 솰성화 되는 것이다.
아무튼 지금 현재는 츄파카브라로 알려진 마물 만이 이 잊혀진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


라울 공작 의 독주

아마도 딸꾹 이 가게를 ...발견 딸국... 한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었다...

유물들과 포션이 딸꾹... 힉... 끅...
확실히 그들의 비전은 딸꾹... 강력하지만... 난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을 것이다... 딸꾹!

여기서....잠시 잠들어 딸꾹... 버릴 거 같다. 마치 드라큘라의 던전이 자기 좋은 장소처럼 보인다.
고통에 찬 비명과 딸꾹... 죽음의 냄새조차 딸꾹... 내가 잠드는 것을 막을 수 없다... 하!
흠... 오늘의 전리품을 챙겼다...
내일부터 난... 강력한 전사가 될 것이다.
그래 딸꾹... 더 나은 내일...딸국...

내가 유일하게 찾은 딸꾹... 이상한 유물은 딸꾹... 네가 말한 모든 것을 바꿔 버릴 것이다. 딸꾹...

하하! 움직여봐... 부!부!하하하!부!

하하!부우우우~!춤을 춰!

춤을 춰봐 춤을!

부!

부!






이장면에 나온 사건...

에 대해서 아무런 단서가 없고 피해자는 속출하고 있어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녹색의 구름이 도시를 점점 뒤덮으며 산자와 죽은자 가리지 않고 그들로 변이 시키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 과 같은 끔찍한 마물이 도시를 서성이고 있습니다.

구름에 의해 나타난...

... 마물은 매우 포악해 군대가 모든 도시의 주위에 바리케이트를 설치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늦은 밤 잠들지 못하는 가운데 시민들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 합니다.


주지사는 방문을 취소하고 언론의 호출에 응답하지 않는 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이 미증유의 사태로 인해 상황은 날로 악화 되어 가고 있고

시민들을 두려움에서 구할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말은... 지옥의 문이 이 도시에 열렸다는 겁니다.

오직 사랑하는 사람들을 찾아 달아나는 것만이...



아직 그녀가 불지 않았나?

그렇지...

...그년은 아직 함구하고 있네...


내 매력에 빠질 것 같지 않아 왕자님?...


그녀의 마음을 읽어 보려 했지만... 혼돈과 분노만이 가득했네...

아주 깊숙히 숨겨져... 전혀 알 수가 없었다네...


조벡이여...

내가 본것을 너도 본다면...

나에게 울고 불고 매달릴 껄...


충성심이 대단하군...

그녀를 죽여도 아무것도 알아 내지 못할 거 같군..


그녀를 다시 인간으로 되돌리면...

...그녀의 진심을 들을 수 있겠지...

그렇다면 그녀를 다시 인간으로 되돌려야 겠군.


예쁜 날 다시 보고 싶나 봐....



그래... 헌데 어떻게?

이 질병을 만든 곳...

...그래서 녀석들이 해독제를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아?


아주 똑똑하군.... 똑똑해...


그렇군...

... 일리있는 말이네...


이 바이러스를 만들때 연구진을 보호하기 위한 뭔가가 있을거야.

니 모습을 보니... 아쉽게도 선택받은 자는 아닌거 같군... 예쁜이...


그렇진 않아 자기야...

... 아쉽게도 난 사탄의 창녀 중 하나야!


그 회사에 다시 돌아가서... 백신을 찾아 봐야겠군...


좋은 생각이지만... 포탈을 열 순 없네...

지금은 너무 위험해...

추종자들이 이년의 실종으로 감시가 더 심해졌어.



마법을 사용하면 녀석들이 나를 추적할 수 있을 것 이네...


날 싫어하다니!

빌어먹을놈! 넌 더러운 새끼야!


날 풀어주면 그 은혜를 영원히 기억해주지!

개새끼! 빌어먹을 놈!





화염 때문에 들어갈 수 없어... 어떻게든 저기로 나가야 한다.


도시 기념관

안드라스 데 와이골 을 기념하며...

안드라스 데 와이골의 추모 기념관...

안드라스 데 와이골과 빛의 기사단의 병사들을 추모하며...

와이골의 후손들은 이 도시에 뿌리깊게 자리잡았다.
이들은 용감했던 안드라스에 대한 영원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이웃 및 방문자을과 공유하고 싶었다.
도시의 골목 마다 어둠의 왕자와 싸워 영원히 물리쳐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 수 있게 해준 용감한 군인들
모두를 기념하는 장소를 만들기로 했다.
안드라스도 그 병사들 중 하나로 그 후손들은 그의 용기와 희생을 자랑 스러워했다.
묵념


정신 병원의 기원

이 기념비는 1902년 도시의 정신 병원의 건설을 위해 만들어 졌다.
재단이 건물을 짓는 동안 신생아의 유골 수천이 발견되었다.
이때까지 아무도 성 주변의 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뱀으로 변신하는 드라큘라의 첩에 대한 전설을 믿지 않았다.
이제는 그 무서운 전설을 믿게 되었고, 그 시절 고통스럽고 절망스럽던 시절에 사람들이 겪었을 그 잔학행위에 대해서 추모하기로 했다.



환자 소독용 샤워실

문을 닫으면 자동으로 작동합니다.


폐쇄용 문을 닫습니다.

자동으로 샤워실이 작동하기까지... 3 2 1...

진행이 완료 되었습니다. 문을 열겠습니다.


영웅들에게 감사드리며..

도시의 영웅들 정신 건강 노동자 조합을 기념하며... 1910년 6월

우리는 도시에 필요한 우수하고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멋진 병원의 건설을 축하한다.
수 많은 세월이 흘렀음에도 드라큘라의 무서움은 사람들의 마음 깊은 곳에 남아 있었다.
빛의 기사단의 승리에도 여전히 수많은 마물과의 싸움은 계속되었고, 이와 관련한 공포를 치료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드라큘라와 싸워 승리한 덕분에 사람들은 더이상 그에 대한 두려움이 재현되기 않게 되었다.






시간됐다!

작전준비는 다 되었나?

네 그렇습니다!


괴물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대장


여기 사람이 있다.


방독면을 착용 하지 않았어!

그래 보이는군...



우리와 함께 갑시다.

이봐요!

제 말이 안 들립니까?

물러가라.

우리와 함께 가야 해! 좋든 싫든...


그를 제압해!

방어동작!

그를 포위해!


모조리 없애버려!



고대 빛의 연대기...

500년전 이 지점에서 어떤 고대 빛의 연대기를 발견한 것을 기념하며...
이 믿지못할 이야기에는 드라큘라의 손아귀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한 사람들의 끔찍한 이야기가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었다.
그들 대부분은 구울 뱀파이어와 하피에게 마음과 몸의 일부를 잃거나 잡아먹혔다.
그리고 살아남은 생존자들 또한 끔찍한 감염으로 인한 질병으로 모두 사망했다.
하지만 몇몇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사람들 또한 존재했다.
덕분에 성 내부에서 일어난 공포스러운 이야기와 함께 성 내부의 지도를 재현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성에 대한 정보는 위대한 신의 성기사인 롤랑 데 론세발경에 의해 군사적으로 사용되어 늦게나마 어둠의 왕자를 물리치는데 결정적 역활을 할 수 있었다.

빛의 기사단의 배너...

주력 1830년에 빛의 기사단의 영광스러운 군대가 드라큘라와의 마지막 전투에 내 걸었던 배너를 이곳에서 발견했다.
이 추모비는 500년전 오랜세월 죽음과 공포를 퍼트린 어둠의 왕자를 물리치고 이 땅을 탈환하는데 성공한 성기사 롤랑 데 론세발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그 전투에서 살아남은 이는 아무도 없었다.
롤랑 드 론세발의 컴뱃크로스는 일곱 천사장의 힘을 모두 간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역사가들은 드라큘라가 죽기전에 군대가 전멸했는지 아니면 그 이후에 전멸했는지 아직도 논쟁을 벌이고 있다.
유일하게 알수 있던 사실은 방출된 에너지의 여파를 수천 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성곽은 대부분 한줌의 재가 되었고 이후 드라큘라를 본 이가 보고 되지 않았다.
우리는 그점을 감사하게 생각 해야 한다.



소독용 나노입자를 방출합니다.

해치의 중앙에 서주세요.


제거 완료 되었습니다. 해치를 엽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대폭발

이 땅과 다른 땅의 퇴적물의 차이는 거대한 에너지의 폭발이 원인임을 알 수 있다.
지질학자들은 거대한 운석의 영향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었다.
허나 최근 이곳에서 다수의 유골이 발견 된 후 교단의 전투로 인한 대폭발이란 가설이 더 큰 힘을 얻고 있다.
이 거대한 에너지의 폭발은 악의 세력을 물리친 롤랑 드 론세발경이 신을 대신해 벌인 일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오늘 날 과학자들과 신자들은 이 주장에 동의하지는 않는다.
이 날의 진실을 우리가 알 수 있기를 기도한다.

도시계획에 대한 성명...

우리의 멋진 도시는 드라큘라의 장엄한 성곽의 유적에 세워졌습니다.
이 유적은 위대한 역사적 가치를 가진 유물이 남아 있습니다.
역사학자들은 500년전 바위가 이곳에 있었던 일을 연구하는지 중요한 단서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하철 시스템을 확장한 것이 우리 팀의 작업이 전면적으로 중단 된 이유입니다.
이 속도로는 2057년이나 되어야 터널이 완성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니 시민들과 향후 이 지하철을 사용할 고객들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합니다.
아무쪼록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 공공 도시공단...


사탄의 군대

사탄의 병사

업화의 문이 열리고 악마의 무리는 인류를 공포와 절망으로 몰아 넣고 세상을 침략하기 시작했다.
사탄의 병사는 뼈로 된 칼로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하고 가슴의 빛나는 부분으로 이들의 영혼을 흡수한다.
그들의 가슴에 화려하게 빛나는 지옥의 빛이 그들에게 무시못할 힘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운이 나쁜 시민들은 그들에게 흡수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 악몽과도 같이 계속해서 생겨나는 이 괴물들은 강력한 턱과 피부를 가져 갑옷과 함께 육신을 씹어 삼킬 수 있는 탐욕스러운 식욕을 가졌다.

"지금부터 제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말은... 지옥의 문이 이 도시에 열렸다는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찾아 달아나는 것만이 당신이 유일하게..." 마크 브렌넌




침입자다!

어디로 도망 칠 생각이냐?

넌 달아 날 수 없어!


니가 달아 날 곳으로 총알세례를 퍼부어 주마..


열차기관사를 죽였다! 이제 열차가 충돌하면 모두 죽게 될 것이다!

이봐! 저건 누구야?

난 절대자며, 불사신이다!





두번다시 내 뒤를 노린다면 널 끝장 내 주겠다.


조벡이 날 보냈다.


약해진 널 도와줘야 할 거라더군...

나 혼자서도 찾아 낼 수 있다 애송아!

너를 포함한... 그 누구의 도움도 필요치 않아!

어떻게 찾아야 할지는 아나?


철도를따라가면 어디든 가겠지.

난 과학자들이 열차에 타는 걸 봤거든.

이 길을 따라 가다 보면... 해독제를 찾을 수 있을 거다.


어서! 우린 꾸물 거릴 틈이 없어.

이 길로 쭉 가야해.


덤벼라 빌어먹을 괴물들아!



넌 내 상대가 아니야!


저 위를 조심해!



와서 이 스위치를 잡고 있어!

너와 합류할 방법을 찾아내

조벡이 날 부른다. 이제 돌아가겠다.


아버지!

어머니가 겁에 질려 있어요!

저와 함께 가 주실 수 있나요?

지금 바로요!

무슨 일이지?


뭔가가 우릴 상처입히려 해요.

아들아...


주인이시여...

카밀라...

이건 꿈이 분명 하군...

아니면 당신이 절 다시 깨웠을 수도 있죠...

그럴거 같지 않나요?


난 널 오래전에 소멸시켰다.

허나 당신은... 그들 모두를 소멸 시키진 않았죠...

전 이제 당신거에요.

절 마음대로 하셔도 됩니다.



드디어 네놈의 몸 안으로 들어갔다... 내 힘으로 인해... 넌 더 약해 질 것이다.

씨발년!


넌 여길 떠날 수 없어! 나의 왕자님....


카밀라의 부정한 피가 당신 안에 있습니다. 이로인해 지속적인 데미지를 입습니다.
그녀가 소환한 소환수들을 쓰러뜨려야 합니다.


마리...

가브리엘..


정말 당신이오... 아니면 이것도 꿈인것이오?

전 여기있어요.

저 뒤엔 어떤 힘이 있는 것이오?

어떻게 당신을 이곳에...

당신을 마지막으로 본지 천년이란 시간이 흘렀거늘....

그리고 우리 아들... 당신이 꽁꽁 숨겼지.

그들이 당신에게서 아이를 보호해야 한다고 했어요 가브리엘...

그들은 알고 있었어요...

그들이 말하길 뭔가가 당신을 데려 갈 것이라고...

전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그럼 그들은 내손이 당신을 죽일 것이라고 말해줬소?

그들은 우리 아이에게 어떤 일이 벌어 질 것이라고 말해줬소?

그들이 한 것이오?

그들이 당신에게 같은 핏줄끼리 영원히 치고박고 싸울 것이라고 말해줫소?

당신은... 속은 것이오 마리!


말해보시오...

이것이 바보처럼 헌신적으로 신을 섬긴 대가인 것이오?

당신은 바보가 아니에요. 가브리엘...


난 이제 가브리엘이 아니야!

난 용 이자 드라쿨!

난 어둠의 왕자며...

그리고 난 영원히 신을 적대하는 존재가 될 것이다!

그것이... 내 복수다!


당신이 누군지 알아요.

그리고 이 모든것이 끝나길 바란다는 것도 알아요.

그리고 이 가슴아픈 일이 모두... 끝나는 순간이 곧 올 거에요 여보...

그걸 돕기 위해 내가 온거에요...


당신은 날 도울 수 없어...

당신은 여기 없어!...

당신은 진짜가 아니야!


당신을 중독시킨 마녀의 피처럼 난 실제하는 게 맞아요.

이 성과 이 성의 주민들은 당신이 이 곳을 떠날 것을 두려워해요.

그들을 진정시키지 못한다면 당신은 여기 잇어야 해요.

당신의 힘이 그들에게 삶을 주고 있어요.

알고 있소...

이 성은 수백년동안 내 집이었소.

이제는... 이곳을 탈출 하고 싶을 뿐이오...

우리 아들을 여기서 보았소...

이곳에 있을리 없는 아이를...

이곳은 당신이 있을 곳이 아니에요. 가브리엘...

절대로...

그 때 그 시절로...

우리가 함께 했었던 그 시절로 돌아가요... 당신의 가족에게로...


이제 제 피를 마셔요.

제 피가 카밀라의 주문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 줄 거에요.

기억해요, 난 언제나 당신과 함께 있다는 것을...

넌 도망 칠 수 없어 나의 왕자님~

내가 널 잡으러 갈거야!

어디에 있니? 나의 왕자님~

짜증나게 하지마!


숨박꼭질은 이제 그만하고 나와!

니가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아...

이제 우린 함께 할 수 있어... 행복 하게 말이야...

좋아. 이제 참을 만큼 참았어!

넌 달아나지 못 해!

날 물리 칠 생각은 하지마 나의 왕자님!

여보...

다시 만날 줄 알았어요.

이제 다시 내 피를 마셔요. 마녀의 피가 너무 강해요.

눈을 감으시오...


안돼요 가브리엘!!

이건 말도 안돼요!

그는 알거야 너가 가짜라는 것을!

오직 내 피만이 주문을 되돌 릴 수 있어요.

당신은 선택해야 해요...


그녀의 말을 듣지 말아요 가브리엘!

그녀의 계략에 속지 말아요. 난 당신의 유일한 욕망..

난 당신을 믿어요.

날 설택해요. 내가 당신의 여자에요... 내가 당신 거에요.

당신은 진짜가 누구인지 알 수 있어요.



안돼 나의 왕자님! 안돼!

날 선택하지 않다니!

이년이!

후회하게 해주마.



이제 널 강제로 가지겠어!

날 선택했어야지! 왕자님!


더 이상 피할 수 없어 내사랑, 넌 내꺼야!


그만둬! 그를 죽이지 마!




내게로 오너라 소환수들아!

너의 심장을 날 위해 뛰고 있어, 난 그것을 알아

나의 사랑이 느껴지지 않으신가 주인이시여...

제발! 나의 왕자님! 나에게 상처를 주지 마세요...



욕망을 외면하지 마 내 사랑..

씨발놈!


안개화를 사용해 감옥안으로 들어가 마리의 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내 생령력을 받아요, 여보... 내가 당신을 도울게요!

난 기다릴 만큼 기다렸어!

날 사랑하지 않는 다면 사랑하게 만들겠어...!

넌 오직 날 위해 살아야해!

넌 언제나 내꺼야... 누구에게도 빼앗 길 수 없어!

가브리엘!


이제... 넌 내 것이 될거야!

꿈...깨시지...


만약 내가 이 임무를 실패하게 된다면 형제여... 이 스크롤을 가지고 추기경에게 이 소식을 전해주길 바란다.

우리의 성모이자 기사단의 창시자며 전설의 인물인 카밀라 께서 이 성을 방황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녀가 사라진지 500년이 지났지만 그녀의 세속적인 모습은 사라지지 않은 것 처럼 보인다.
만약 이 광경이 악의 군주가 내게 보내는 환상이 아니라면, 아직 난 내 마음을 빼앗기지 않았을 것이다.
그의 기억의 잔해처럼 그의 마음의 악마가 돌 등으로 성에서 실제로 만들어 낸 것이다.




비참한 누알란의 수치


누알란의 개같은 짓은 그 별명대로 기억될 가치가 없는 자이다.
이 기념비는 드라큘라의 세력을 상대하는 빛의 기사단의 원칙과 가치를 욕되게 한 그를 영원히 욕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역사서에 의하면 누알란은 성의 던전에서 인류와 운명을 함께 할 것을 거부했다.
그는 이후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이 기념비는 앞으로 모든 불명예를 전시 할 에정이다.


주군 조벡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 고급스러운 건물은 우리 단체의 가장 유명한 가족들의 집으로 한 세기 이전에 지어졌다.
원동력이 된 것은 조벡 회장이며 도시의 가장 돈 많은 사람들이 건설자금을 댔다.
이 유명한 사업가가 끼친 영향으로 우리가 선택한 그룹은 성장 할수 있었음을 인식하고 그가 수행한 노력과 헌신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
그의 성공 비결은 11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활동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 것 임을 상기해야 할 것이다.



해독제로군...





어서오게..

목에 주입 할 걸세...

뭐야?


자네가 있는 곳 근처에 포탈을 열겠네.

들키지 않고 오래 유지하기 힘드니 서두르게...



시발 나에게 벌레 같은 걸 주사하는 거냐?


해독제네 이쁜이

널 변모시킨 기운을 없애면 추종자들이 있는 곳을 말해주겠지.

개자식... 지금 이러는 걸 후회하게 될거야!

니들끼리 알아서 한번 잘 찾아봐!

아 기분좋아 가버릴 거 같아! 아 좋아 너랑 재미를 봐야지...

잘 봐라 돼지들아.

두눈 뜨고 똑똑히 보아라. 눈부시게 빛나는 사탄의 딸을....



뭔가 잘 못 됐어...

해독제가 듣질 않아.


내 아버지는 이런 나조차 언제나 사랑하신다.


니가 숨어 있는 이곳에서 널 바닥에 내 동댕이 쳐 주마!

그래... 용은 아직 살아있어.

그 용이 널 죽일 생각이야...

... 이젠 상관 없을거 같으니...

추종자들이 어딨는지 알고 싶지 않아?


니가 보고 있는 게 사탄의 아이야!


아버진 널 두려워해...

네놈이 아버지의 계획을 망칠까 두려워하고 있어.

난 그걸 두고 볼 수 없어.


내 아버지 사탄의 부화을 막을 수 없어!
내 아버지가... 모든 것을 지배 할 것임을... 난 믿어 의심치 않으며...넌 머지않아 그걸 보게 될거야!

너와 너의 수하는 지옥에서 데이트를 즐길 거야.

그러면 아버지는 알 거야. 사랑스런 딸이 널 그곳에 보냈다는 것을!


중얼중얼중얼중얼 -아멘...



그년은 어디로 간거지?

근처에...


힘을 너무 개방하면 다른 추종자들이 눈치 챌거야!


내가 혼란의 주문을 그녀에게 걸겠네... 그것이 어떤 신호도 막을 수 있을거야!


그녀를 끝장내게! 지금당장!...


보르코바가 자신을 사탄의 첫번째 추종자라고 밝히자 조벡과 드라큘라 둘 모두는 놀라움을 금치 못 했다.
거대한 마수로 변한 그녀는 목과 몸통 측면에 괴가한 구명으로 이빨이 줄지어 나 있고 입처럼 분할 되는 몸통과 날개를 가져 마치 스핑크스처럼 보였다.
악마의 눈과 날개를 가진 그녀는 적을 혼란케하는 여성의 모습만이 그녀의 과거의 모습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단서였다.
사탄의 딸로서, 그녀는 아버지의 자부심을 벌어 다른 형제 자매들 보다 자신의 가치를 더 인정받고 싶어한다.

그녀의 거대한 입으로 두 적을 삼키는 것 보다 아버지의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잘 봐라 돼지들아.

두눈 뜨고 똑똑히 보아라. 눈부시게 빛나는 사탄의 딸을....



내 아버지가 널 지옥으로 보내길 고대하신다.

너의 피로 아버지를 씻겨 드릴 것이다!

고작 그 정도의 힘으론 날 상대하지 못 해!

너의 영혼을 내 아버지께 바칠 것이다.

이 허약한 구속주문은 계속 유지 될 수 없을 것이다.




사탄은 그를 받아들여 성숙한 세상에서 태어나길 갈망 하고 있다.




일어날 시간이에요 아버지...

트레... 트레버...


내 아들아...


아버지! 깨어나세요! 아버지!



승리 한 기사단이 너의 성을 가질 것 이다 괴물!


이 자리에서 널 끝장 내 주마!


그것 참 환영 할 만한 일이로군... 너의 생각보다 더 말이야...

잘 알아 들었나 보군!


원이여 열릴지어다!


이게 니가 가진 전부인가? 사제여?

그리고 부러지지 말지어다!


녀석은 우릴 대적하지 못 해!

녀석에게 기회를 주지 마!

뼈를 모조리 부숴주마!

내가 불타고있어!

신앙을 가져라 형제여...

화염의 구슬이여..

화염의 형상이여...

무기를 가질 지어다!

마법의 무기여!

어머니가 당신이 우리를 이곳에서 꺼내 줄 수 있다고 했어요.

당신은 정말 떠나고 싶어 한다고...

허나 당신은 가야 해요...

그녀는 나와 당신이 화내지 않을 것이라고 했어요.

우리는 당신을 이 악이 도사린 곳을 떠나게 할 것이라고...

이걸 보세요. 아버지 당신이에요!

거울을 잃어버렸어요.


아버지. 난 숙명의 마경이 없으면 놀 수 없어요.

부디 이 걸 나에게 돌려 줄 수 있나요? 이게 없으면 안돼요.



그를 두려워 할 이유는 없어!



안드레아스 알로이우스의 마지막...

내 이름은 안드레아스 알로이우스, 그리고 지금 난 부상당했음을 알린다.
나는 지금 이곳에 내 불행의 증거를 남기고 떠날 것이다.
나는 박쥐같은 지옥의 식물원을 탈출 할 수 있었으나... 곧 내 옆으로 검고 짙은 피가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보자 이내 정신력이 다한 내 몸은 조금씩 무너져 내렸다.
나는 그곳에서 내 적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내가 본 유일한 것은 주위를 날아다니는 낙엽이 직접 동료의 배를 가르고 목을 베며 깔아 뭉개는 것이었다.
나는 우리를 학살한 마물이 드라큘라가 아니라 숲의 마물임을 확신한다.
유일하게 안도하는 부분은... 상처가 아프지 않으면서 내 의식이 나에게서 멀어진다는 점이다...
죽기에는 정말 거지 같은 방법....








판?...

난 언제나 이 날이 오기를 기다려 왔다... 자네 아들이 무척 찾아 헤메는 거울의 조각을 가지고...

마지막엔 결국 이 모든 것이 이루어 질 것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아그레우스...

내 형제 위대했던 판 은 죽었다.

네놈이 그를 죽였어! 기억하나?

너의 형제는 스스로 희생해야 한다고 믿고 있었다.

그건 원인이 될 수 없어! 허나 너는!

그래서 어떻게 했지?

세상을 구해 놓고는 너의 지배하 에 둔 것인가?

말해봐라 뱀파이어!

그것이 정녕 신의 뜻이란 말인가?

그럼 내 말을 들어라 아그레우스!

신은 실패했어!

너의 형제만 가엾게 된거지...

이제 나에게 조각을 줘!

두번다시 너와 마주치지 않을테니...

난 오랜세월 이 순간 만이 오기를 기다려왔다.

이제 그 기다림은 끝이다!

함부로 움직이면 죽을 수 있습니다. 소음은 아그레우스에게 당신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미니맵으로 그의 위치와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찾았다!

새도우 대거 를 던져서 벨을 맞추면 아그레우스를 유인 할 수 있습니다.

너의 흔적을 따라 가는 건 쉬운 일이야!

난 널 사냥하는 것을 즐기고 있다.

난 너의 두려움의 냄새를 맡을 수 있어.

더 이상 못 간다.

형제여 내 무기를 인도 하라!

네놈이 내 마지막 희생자다!

네놈의 죽음이 내 형제를 명예롭게 할 것이다.

이것이 너의 배신의 대가다!

난 이 순간이 오기를 수백년간 기다려왔다!

에드다르드 S. 의 동료...

곧 식물원으로 들어서자 난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렸다.
바람이 불지 않음에도 나무의 꼭대기가 좌우로 흔들렸다.
우리 자신의 발자국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소리없이 모든 것을 집어 삼키듯 숨막히는 냄새를 풍겼다.
우리 중 하나가 안절부절 못하며 자신의 무기를 꼬나쥐었다.
그는 한 나무를 물끄러미 보다가 이내 나무 밑둥을 자르기 시작했다.
그때 마침 돌풍이 불어 그를 집어 삼키더니, 그의 피가 땅을 붉게 물들이자 나머지 동료들이 당황하기 시작했다.
일부는 도망치고, 일부는 사라져 버렸지만, 대장인 로버트 와 나는 땅에 꼼짝 않고 서 있었다.
겁에 질린 체 그의 명령을 받은 나는 나의 뛰어남을 보았으나, 내가 찾아낸 이는 미쳐서 날 죽이려 했던 사람의 얼굴이었다.
우리는 성호를 그으며 칼로 서로를 찔렀다.
의식을 잃기 전에 우리에게 일어난 위험한 기록을 숨김 없이 남길 수 있다는 사실에 안도한다.







거울을 가져 오셨나요?

미안하구나...

거울이 깨져버린 것 같구나...

깨졌다구요?

이상하네요...

상관없어요...

찾으 실 수 있다면...

잃어버린 조각을 전부 찾아주세요 아버지...


노력해 볼테니... 이곳에서 날 기다려라..


당신의 조준 실력을 시험합니다! 당신의 기술을 최상으로 한 후 토이메이커를 만나세요!



우리는 어둠을 지워 버릴 것이다!


용맹한 제라드의 공포

갑옷이 나의 몸을 차갑게 만들자 온 몸이 점점 마비 되기 시작했다.
이곳의 눈은 언제쯤이면 그칠 것인가?
이 오래된 극장에 자신을 맡기고 쉬기로 했다.
난 눈을 피할 곳을 찾아야 했으나 이곳에 들어오는 것이 두려웠다.
안쪽에서 히스테릭한 웃음이 들리자... 난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음을 알았다.
전설은 사실이었다.
장로는 거짓을 말한게 아니었어! 토이메이커는 실제로 존재했었던 거야!
한 겨울의 추운 밤에 그들은 그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말했었지.
자신이 본 것에 대해서 토이 메이커가 동면을 취해 사라졌다는 것을...
나는 무시무시한 성의 주인이 그를 깨웠다고 생각했다.
웃음 소리가 멎었다.
나는 고비를 넘긴것 같았다.
나는 이곳에서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 가 볼 생각이다.


바토의 매혹

난 제라드 경을 발견했다.
그는 강당 외부에 숨어 있었다.
그는 미쳐서 함께 가기를 거부하고 있었다.
그가 토이 메이커를 깨운 기사단의 기사가 그의 앞에서 겁에 질려 굴복 했다고 했다.
그가 인형과 대화를 하기도 전에!...
대체 나무로 된 캐릭터 인형들이 어떤 위협을 했길래?
빛이 지금 밖으로 뻗어 나왔다.
커튼이 열리고 음악이 시작되자 해설가가 쇼를 시작한다.
난 음악이 멈출 때 까지 이곳에서 기다려야 했다...
내가 대중의 스타가 될 경우 쇼를 강제로 중단시키는 것은 예의가 이기 때문이다.





오~ 신사 숙녀 소년 소녀 여러분!!

만약 이 꿈이 괴물을 만들어 내게 된다면... 이 상영관의 마법을 해제 하십시오...

지금부터 천재적이고 따뜻했던 마법사가... 두려워했던 .... 어떤 괴물의 이야기를 할 까 합니다.

위대한 장난감 장인을 큰 박수로 맞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명하고 사랑받던 장난감 장인이... 맞이 할 슬픈 운명에서 우리는 교훈을 얻을 것 입니다.

그는 매우 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죽음의 비극이 그에게 찾아 왔습니다.

어느날 밤 그는 공방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망치를 빠르게 땀흘려가며... 쉴세없이 내려쳤습니다...

그가 만든 인형에 그의 영혼이 빠져 들 정도 였죠.


나레이션을 잘 듣고 캐릭터와 소품을 스테이지 위에 장치 해 이야기를 끝까지 이끌어 나가 보세요.



유명하고 사랑받던 장난감 장인... 어느날 밤 그의 공방에서는...

멋진 선택!

그의 명성은 저 멀리... 대륙을 넘어... 널리 알려지고 모든 사람들과 아이들의.. 존경을 받게 되었습니다.



운명의 날 한 소설가가 그의 공방의 문을 두드리게 됩니다...


장난감 장인의 작품이 소설가의 마음을 뒤흔들었었기 때문에...

월터 베른하르트 가 웃으며 그에게 약속했죠...

어둡고 악한 마음을 숨긴채...



운명의 날 한 소설가가 그의 공방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탁월한 안목이군요!


월터는 그에게 집과 친구, 그리고 안락함과 안전을...

늙은 장난감 장인을 위해 베른하르트의 성에 화려한 집을 지어 주기로 합니다.

작품의 가치를 그는 알았으니까요.

이 착한 영혼을 속인 월터 베른하르트는 저주를 준비합니다.

그를 어두운 지옥 으로 영원히 떨어트릴 저주를!


아니아니 아니에요... 다시 한번 잘 들어봐요...

월터가 베른하르트의 성에 집을 지어주기로 약속합니다.

잘 하셨습니다!

우리의 영웅은 성안에서... 언제나 행복하게 작품을 만들 꿈을 꿉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의 주인의 악한 목적을 곧 알게 되나... 그는 알 수 없었죠...

맙소사!

여긴 성이 아니라 감옥이었어!

바보같은 장난감 장인! 이제야 그가 너의 파멸을 원한 것을 눈치 채다니!

어서 아이들을 숨기세요...

월터 베른하르트가 이곳에 소환을 준비 합니다!

끔찍한 마물이 지옥에서 소환 되었습니다.


대단해!

오 안돼!

악마가 마법사의 부하가 되었어!

놀라지 말고 침착해야 해!

오 이러면 안돼!

장난감 장인의 재능이 악한 그의 후원자의 도움으로 빛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로 그는 계속해서 장난감과 극장을 만들었습니다.


오... 만약 이 사악한 마법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그렇게 착한 장난감 장인은 마법을 되돌릴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장난감 장인의 재능으로 장난감 과 극장을...

아주 멋져!

그의 마음에 안개가 끼기 시작했지만... 장난감 장인의 착한 마음이 빛나며 그가 말 했습니다.


사랑하는 아이야 내 모든 것인 이것을 받아서... 이 끔찍한 주문을 파괴해!

그러나 지금부터 장난감 장인 당신의 머리가 빠르게 돌아가야 해!

당신의 이 무서운 상황을 벗어 날 방법을...


월터 베른하르트가 다가오고 있으나...


... 난 이 무서운 곳을 탈출 할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오... 끔찍하지만...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


소년 소녀 여러분!


이리오렴! 작은 아이야...

받거라 이 순수하고 선한 심장을!

먼 미래에... 네가 그 심장을 준 사람이 날 부활 시킬 수 있을 것임을..


신사숙녀 여러분!

이것으로 선량했던 한 남자의 마음이 떠났습니다.


듣고 결정하십시오...

당신이 그를 깨울지... 아니면 오래도록 재울지...


오 안녕하신가?

내 심장을 돌려줘서 정말 고맙네 고마워!

대체 이게 얼마 만이야?

오 진정하고...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지!...

당신 얼굴...

어디보자...

이상하게 낳익어...

오... 용서해주게나...

조금 미안하게 너무 쳐다 봤네 그려...

내 기억이 돌아오려면 조금 시간이 필요 할 것 같아...

너의 기억은 나에게 필요치 않아 장난감 장인이여...

난 숙명의 마경을 찾고 있다.

숙명의 마경이라...


만약 내 기억이 맞다면... 거울은 옛날에 깨졌을 텐데...

그래... 이제 기억난다... 그것을 어둠의 군주를 물리치고 그의 아들이 가져갔지...

이 성 에서 거울이 깨진 체....

그리고 난 막연히 폐허사이를 거닐며 회상하다가...

잠깐만!

내가 파편을 찾아냈었어!

이제 기억난다!

어어어?... 이게 무슨 일이지?...


타-다!

놀이 시간이다!

날 한번 찾아봐!

우리 오늘 뭐 하고 놀까?

장난감 놀이는 어때?

즉흥적으로 얼마나 잘할지 한번 보자!


용감한 월터 디그레이는 왕국을 위협하는 사악한 침략자를 물리 칠 준비를 하고 그의 무결점의 창을 휘둘렀다.


조심해 월터경! 당신의 적은 너무나도 위험천만해!

기사의 손에 들린 사랑스러운 브륜힐데가 힘을 내기 시작했다.

그가 사랑한 브륜힐데의 기억이 기사의 팔에 힘을 가득 채웠다.

월터경의 기술은 왕국의 전설이 될 것이다.

저 악당을 물리쳐!

어서! 월터경!

나를 너무 즐겁게 해주려는 건가?

두번째 장난감 놀이!

무서운 용 사우라간토릭스는 왕국이 보호받지 않음을 알고 보금자리를 떠나 파괴와 공포를 뿌리기로 결심했다.

악당들끼리의 한판승부로구나!


아니야! 그렇게 어렵지 않아!

지옥의 업화가 용의 뱃속에서 튀어 나왔다!

어서 사우라간토릭스! 지금 자고 있을 때가 아니야!

빌어먹을! 내 놀이를 방해하지마!

멈출수 없어!, 쇼는 절대 끝나지 않아!

어디 어떻게든 너가 죽는 장면을 연출 해야 해!

벼룩같은 널 부숴버릴꺼야!


아악! 상처가 생겼어!

휴... 다행이 닫혔군!



오... 내가...

무슨 짓을 한거지?

내가 뭐라고 말한거지?

나에게 숙명의 마경의 조각을 돌려준다고 했지...

아.. 맞아...

여기있네...

그래... 좋아 좋아...

당신은 알거야...


그것이 날 처음으로 모두 되돌려 줄 거란걸...


네가 누군지 알아!

오 이런...

잘있게 영감...

심장이나 잘 지키게나...


토이 메이커

장난감을 매우 사랑했던 토이 메이커는 간돌피가 가장 총애하던 제자로, 사악한 월터 베른하르트에게 속고야 말았다.

베른하르트의 성의 감옥의 희생자가 된 토이 메이커는 수백년 동안 죽은 자의 몸을 일으켜 세워 고통을 주는 작업을 하고 싶어 하지 않았다.

어느 날 그의 인형 중 하나가 그가 자신에게 마음을 주고 싶어 한다는 점을 깊이 깨닫고 움직였다.

토이 메이커는 자신의 유일하게 더럽혀지지 않은 심장이야 말로 아들과도 같은 이 작은 목각 인형을 어둠으로 부터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것 임을 어렴풋이 깨달았다.

토이 메이커는 자신이 사랑한 목각인형을 제외한 모든 것을 버리고 자신의 몸을 유리관 안에 넣어 유지시키고는 다시 부활 할 날을 기다리기로 했다.



"이상하게 낯익어... 조금 미안하게 너무 쳐다 봤네 그려...

내 기억이 돌아오려면 조금 시간이 필요 할 것 같아...

-토이 메이커


베른하르트가 노예가 된 토이메이커에게 준 첫번째 작업은 이국적인 인형 극장을 건설하라는 것 이었다.

그 내용은 월터 디그레이의 업적을 칭송하는 것 이었다.

악한 용 사우라간토릭스 를 물리치고 왕국을 구한 기사의 서사시 였다.

그러나 뚱뚱한 토이메이커가 만든 목각인형의 유치함에 베른하르트는 매우 불쾌해 하며 공개를 거부했다.

그리고 수 많은 관절 구조를 가진 화려한 인형을 조종하는 인형이 이야기를 제어하게끔 지시했다.

이것은 전쟁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지만, 허락 없이 토이메이커 의 극장에 방문한 이들에게는 훌륭한 무기가 될 것이다.


놀 시간이다 토이메이커





다른 조각을 찾으셨나요?


아직 잃어버린 조각이 있구나...

남은 한 조각을 누가 가지고 있는지 알아요...

하지만 그는 이 성안에 없어요.

그는 어디에 있니 아들아?

눈을 감아 보세요...

잠시만...


그래 그럼...


널 다시 만나고 싶었네..


추종자를 물리친 후 무슨 일이 있었던 겐가?


널 추적할 수가 없었네..


대체 어디에 있었던 겐가?

내 일에 참견마라...


아 난 보았네...

허나 당연하게도 넌 너무 오랜 시간 모습을 비웠어.

교단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다른 추종자들도 이미 죽은 그년 처럼 죽을 거다.

그래야지...

그들은 지금 누구의 짓인지 모르고 있으나... 곧 누구 짓인이 알아 낼 거네...

조금 의구심이 드는 점이 있는데... 그들은 오래전에 누구 짓인지 발견 할 수 있었을 거라는 점이네...


난 두렵네... 그들이 자네가 벌인 짓이란 걸 알고도 모른체 한것이 아닐까 하고 말이네... 친구여...

우리가 말한대로...교회에 숨어 있는 강력한 존재가... 자네의 은신처를 찾고 있어.

누가?

잘은 모르겠지만 추종자의 특사가 아닐까 생각하네...

내가 나가서 한번 찾아 보도록 하지... 누가 우리의 이목을 끄는지 말이야..


그를 동료로 데려가게나..

아니!

난 개새끼는 필요없어!





넌 끝장났어 병신아!


도시의 원형

이 길은 한때 드라큘라 성의 중심지였다.
빛의 기사단에 의해 파괴된 후 무너져 내린 폐허 위에 오늘 날 지금의 모습으로 재건되었다.
이 기념비는 끔찍한 괴물들이 다시는 이 세상에 활개치지 못 하게 이 어둠의 왕자의 성지를 영원히 지우기 위한 것이다.
우리는 결국 그를 물리 칠 수 있었고, 오늘 날 세상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던 이 장소에 살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어둠의 군대와의 전투로 거머쥔 위대한 승리가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이점을 상기하며, 언제나 위험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베른하르트를 찬양하며...

베른하르트 금속(주) 의 첫번째 공장의 100주년을 기념하며 우리의 저명한 CEO에게 찬사를 보낸다.
베른하르트 가문의 사람들 처럼 자신의 지혜와 선량함에 대해 우리 삶을 조명한다.
베른하르트 가문은 고대로 부터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수세기에 걸쳐 열심히 일했다.
금속산업, 병원 학교와 극장으로 지금 그들의 이름은 곰처럼 거대해졌다.
이 기념비는 영원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은 겸허함의 상징이다.


사탄의 부활이 임박하자 아바돈은 인간의 세상으로 자신의 무리를 이끌고 심연의 문을 박차고 나왔다.
별명인 파괴자 란 이름 처럼 자신의 앞을 막아서는 모든 것을 파괴하고 적에게 공포를 심어주며 자신의 군대를 통솔한다.
악마의 책에서 이 악마의 이야기는 불의 룬과 함께한다.
"그는 한때 신의 말씀을 따르는 천사였으나 사탐의 꼬임에 빠져 그를 배신하고 자신의 날개를 포기하게 되었다."
그의 새 주인은 자신을 따르면 그에게 적을 파괴할 수 있는 강대한 힘을 주기로 약속했다.
그렇게 그는 인류를 위해 희생했었던 그 몸과 영혼이 모두 뒤바뀌게 되었다.
그 후 분노로 잠철된 그와 얼굴을 마주할 어리석은 전사는 없게 되었다.

"그의 유일한 약점은 주인에게 부여받은 힘과 증오가 부풀어 오른 그의 심장이다." -도서관장...


성직자의 금기

교단의 법도에 따라 주교 프로일란 4세는 외부의 누군가가 우리의 교단의 상징을 표현한 그림이나 글을 복제하거나 유출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했다.
이는 교단의 상징이 일부 비양심적인 사람들의 의심스러운 목소리로 인해 신도들이 혼란에 빠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이다.
이 법을 위반한 영혼은 자동으로 영원히 추방당해 지옥불에 타버릴 것이다.




조심하게... 엄청난 힘이 자넬 구속하고 있네!

녀석은 추종자가 아니야, 녀석은 마치...

...전혀 생각치도 못한 녀석이로군...


빛의 기사단?


이힘이 내 능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여기선 싸우기 힘들겠군..



너의 사악한 힘은 여기서 통하지 않는다.


너의 과거를 묻지 않겠다!

어둠이 너의 영혼을 감싸고 있구나!

넌 대체 어떤 마물이냐?


힘의 봉인은 실패했지만, 나는 아직이다!

너는 이곳에서 벌 받을 것이다!

타버려라 어둠의 마물이여!


난 포기하지 않고 널 처치 할 것이다!


은은 너에게 치명적 이지!


난 내 임무를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내 이름은 빅터...

빅터 벨몬트...

빛의 기사단의 지휘관이자....

인류의 보호자며...

그리고 영웅의 마지막 혈통이지...

우린 네놈이 죽은 줄 알았다.

난 불사신이다... 전사여...

넌 벨몬트의 혈통이 어떤 건지 이해 하지 못 하고 있군!

우린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을 이곳에 숨겼다.

난 인류를 구원할 방법을 더 이상 찾지 못지 못했다.

머지 않았지...

그것은 감염균의 해독제다.

기다려!

넌 누굴 돕고 있는거지?

난 혼자다.

넌 날 도와줬어...

그러니 나도 널 돕겠다.

추종자가 당신이 아니라 오히려 찾고 있는거지?

그들이 어디 있는지 알고 있나?

그렇진 않아...

그러나 어떻게 하면 그들을 유인 할 수 있는진 알지...

날 따라와...

교회에서 멀리 떨어져야 해.

날 따라오게...


계속 가야해!

어서 이쪽이야!

출구가 여기에 있어!

이 길이 나가는 길이야!


너나 기사단이나 이 오래된 골동품을 가지고 있어서...

조벡이 추적하지 못했다.

너가 소멸한 줄 알고 걱정했지..



실망했나?

저길 봐! 우릴 공격 할 참이야!



빛의 이름으로 되돌려 주마!


너흰 이곳에서 끝장 날 것이다!


이제 너흰 숨어 있어!

뭘 하려는 거지?


자신을 미끼로 함정을 설치 하려는군...

추종자들은 기사단이 자신들에게 도전하고 있다고 생각 할 거야!

그가 손쉽게 잡아 낼 거야.

어서 숨지 않으면 그의 희생은 헛 된 것이 될 거야!

지금부턴 자네가 마지막 벨몬트 다!


조각을 가진 자가 누군지 난 알아요.

마지막 조각이란다...

딱 맞아요!

고마워요 아버지!


지금 넌 너무 멀리 갔어..

넌 우리와 함께 해야해!

어둠의 지배자를 경배하라!

그 위대한 모습을 보고 그에게 복종해라...

그렇지 않으면 넌 지금 이곳에서 죽을 것이다!


난 오래전 그 아이를 치료하며...

너의 불경함을 모두 물려준 줄 알았지...

그렇지 않나?



넌 대체 누구냐?

난 너의 몸에 흐르는 피...

난 너의 어두운 그림자...

인간의 마음을 모두 얼려버린 너의 모습이다!


나는 분노이자...

너의 증오심 이며 너의 복수심이다!

나야 말로 네놈이 도달 해야 할 본 모습이다!


내 아들에게 무슨 짓을 한거냐?

그 아이는 이곳에 속한 자가 아니야...

여긴 너만을 위한 곳이야!

너의 영혼에 새겨진 분노가 나를 더 강하게 한다!

너의 영혼을 제거 해 주마.

마지막엔 결국 우린 하나가 될 거야!

이너 드라큘라로 부터 악마의 날개를 빼앗았습니다. 공중에서 x버튼을 눌러 악마의 날개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면의 드라큘라

드라큘라가 되고 첫번 째 밤을 맞이 했을 때 뱀파이어의 저주로 초자연적인 힘으로 마물들을 유혹해 타락시키고 그에게 복종하게 만들었다.
어둠의 왕자의 몸에 흐르는 어두운 피가 점점 진화해 갈 수록 마물들은 분노와 증오 복수심에 미쳐 날뛰게 되었다.
드라큘라의 아들을 향한 사랑보다 강한 것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세상을 파멸로 몰아넣은 그의 마지막으로 남은 순수한 마음이다
이것은 드라큘라 내면의 어두운 측면과 반항하는 순수한 마음을 의미한다..
저 악마적인 형상은 신을 섬기던 가브리엘의 거대한 분노로 탄생한 것이다.
몸에서 떨어져 나와 흉측하게 변형된 모습의 그것은 저주받은 피로 점철된 그의 운명을 상징하며 이 전대미문의 싸움으로 드라큘라는 자신의 진정한 가족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난 너의 몸에 흐르는 피...
난 너의 어두운 그림자...
인간의 마음을 모두 얼려버린 너의 모습이다!"


"나는 분노이자...
너의 증오심 이며 너의 복수심이다!
나야 말로 네놈이 도달 해야 할 본 모습이다!"
-드라큘라의 이면



너의 인간성을 없애 버리겠다.

난 너의 영혼을 소모시킬거야... 계속 또 계속...

난 너의 영혼을 잡아 먹을 것이다!

넌 날 거부 할 수 없어, 난 너의 일부니까!


넌 날 소멸 시킬 수 없어..

넌 바로 나이니까...

난 언제나... 너와 함께한다... 언제까지나...


트레버!..

어머니!


이제 괜찮아..

내가 여기있으니 모두 괜찮을 거야.


이 모든 것을 끝낼 것을 약속하겠소...

아버지..

추종자가 도망 치지 못 하게 하세요.

자네 앞 건물에 있는 추종자를 추적 할 수 있게 되었네...

거긴 세계에서 가장 큰 무기 제조 업체의 본사네...

그들은 정치와 경제등 인간세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힘을 보유 하고 있어.

추종자 중 하나가 대기업의 간부중 하나라는 소리야.

자네의 놀라운 힘은 알고 있으나 자만하지 말게...

난 이 적이 자신을 엄청나게 방어 하고있음을 감지했네


빅터를 죽인 추종자의 스펙트럼 흔적을 찾아 낼 것이다.

간돌피의 부츠

이 건물이 건설 된 장소는 빛의 기사단의 잃어버린 전설의 유물 중 하나인 "사이클론 부츠"가 발견 된 곳이다.
이걸 신은 사람은 초인적인 속도로 달릴 수 있다. 심지어 워그와 달리기 경주를 해도 추월해 버릴 정도의 보물이다.
창조주인 마스터 간돌피 는 숙련된 장인으로 교단의 성기사 장비를 만들어 그 강력한 유물로 하여금 어둠의 세력과의 싸움을 유리하게 해 주었다.
이 후 간돌피의 마지막 행적과 남은 그의 유물의 위치는 아무도 모른다.




내 눈을 속였나?

어느 암흑의 구렁텅이에서 기어나온 겐가?




사랑하는 아버지여 내 이야길 들으소서...


지옥의 문을 열으시어 당신께 바칠 선물을 드리겠나이다.



추종자가 너무 강력하다. 난 어떤 장소로 그를 유인해야 한다.

추종자의 힘이 나에게 미치지 않는 아마도 트레버가 있던 그곳이 날 도울 것이다.

우린 널 죽일 생각이네...

어딜 도망치려는 게냐... 자그마한 용아?

영원과 함께하는 나의 아버지께서 널 기다리고 계신다.


이건 무슨 허술한 속임수지?

이 지옥의 이름은 뭔가?...

매우 영리하군...

그래 날 너의 성으로 유인하다니...

내 힘은 여기에서...

통하지 않는군...


내가 널 너무 과소평가 한거 같군...

사과하도록 하지..

다시는 그럴 일이 없을 것이네...



우리 아버지가 계신 지옥에... 우리 어둠의 왕국을 바치겠나이다!


널 추방시키겠다!


나의 주인께서 널 그리 해 줄 것이고...

"선"으로부터 우릴 영원히....

해방 시켜 줄 것이니라!



내가 널 고통스럽게 하는게 아니다.

너의 받는 고통 하나하나가 내 아버지에 의한 것이다!

내 아버지께서 널 지옥으로 맞이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널 향한 그분의 갈증의 한계를 넌 모른다.

너에겐 오직 고통만이 존재할 것이다!

아마도 너의 영혼을 피곤하게 하면... 나의 주인은 날 다시 볼 것이다.

너의 영혼은 영원한 고통에 미쳐 버릴 것이다!

너가 지옥에서 즐길 고통은 무척 아름 다울 것이야.

너의 고통은 지옥 그자체를 울게 만들 것이다.


내 힘이 이 빌어먹을 장소에서 통하지 않으니 널 없애 버릴 수 없었다.
난 지지 않았을 거야!!

숙명의 마경을 찾아줘서 고마워요 아버지...


당신은 알거에요.

오직 당신만이 당신의 운명을 이행 할 수 있음을...

난 이 마경 안에 담긴 내 운명을 보았단다. 아주 오래전에...

그래서 당신이 혼자가 된 거잖아요!

지금 당신에겐 저와 어머니가 있어요.


맞는 말이야...


거울이 언젠가 당신을 도와 줄 거에요... 때가 되면...

갑옷이 없기 때문에 운명은 불리하단다.

그럼 저와 약속해요.

뭘 약속 해야 하니?

모든 것이 끝나면... 가족을 선택해줘요.


난 이미 그렇게 하기로 했단다...





위대한 승리였다네 친구여!

아직 그들은 남아 있다!

그렇긴 하지... 거기다 녀석들이 우릴 찾아 내는 것도 이제는 시간 문제란 것도 알지...

그의 형제 자매가 죽은 이후... 세번째 추종자가 다급하게 뛰쳐 나와... 힘을 개방해



그는 다른 추종자들 보다 더 강력하며... 아무것도 두려워 하지 않지...


이 추종자의 우두머리는 궁극의소유란 종교적인 힘으로 마물들을... 통제하고 있네...

도시의 성당에서 화합이 있었지

교회 지도자들이 그 안에 몇주간 갇혀 있었다.

아마 그들 중 하나가 추종자 일 것이다.


우리의... 거래를 기억하는가 가브리엘?

사탄이 소환되기 전에 추종자들을 소멸 시키면... 자네가 바라마지 않던 영원한 안식을 가질 수 있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네...

그와 함께 가게나...


우리는 세번째 추종자를 찾아야 한다.

우리는 이 앞 길로 가야 만 해!



멋지군...

저기에 매달려 봐. 내가 이것으로 움직여 볼테니..

자네가 그 기계로 길을 만들어 내야 하네...

불은 자네가 밟고 잇는 곳을 노리니 단검으로 날 앞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해야 해...

앞으로 가야해. 우리의 목표가 지금 문을 걸어 잠그고 있어...


어둠의 수도사

기사단의 성직자와는 달리 어둠의 수도사들은 인간이 수행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기도와 선행을 통한 믿음이 아닌 피로 점철된 악마의 수도자만이 가능한 것이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자비한 공포와 고문으로 사탄이 지옥에서 조직한 군대의 한자리를 차지 하는 것 이며, 사탄이 그들을 찾을 떄 까지 동상의 모습으로 숨어 있었다.
현세한 몸은 질량이 없는 망령으로 무시무시한 주문으로 신의 은혜를 되돌려 악마들에게 힘을 부여한다.
파멸의 에너지를 투사하고 사탄의 군대를 소환하면 악마의 신세기를 선포하는데 일조할 것이다.

사탄의 군대를 소환하는 포탈은 부실하다.


오... 태초의 공기를 마신 사탄의 영광스러운 모습이여..
이제 이세상의 한 귀퉁이에 그 강력한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시옵소서...

그 두눈에 선명한 별을 담고 모든 안식의 시작을 알릴지니..

이 세상에 혼란을 가져오시어...

그리고 만물의 평등함은 있을 수 없으니...

끊임없는 싸움을 시작 할 것이니라...

그들의 원망과 집을 파괴 하시옵소서...


추종자가 있다.

사탄을 소환하기 전에 처치해야 해!


당신은 아무데도 못 가!


해냈어요!

이 성뒤에 무엇이 있는지... 기억하세요?

왕좌의 방이로군!

늦으면 안돼요 아버지!

계속하세요!





당신이 찾아 헤메던 게 저 책 안에 있어요 가브리엘...




깨어날 시간이에요 아버지...

기억해요... 모든 걸 기억해내세요!...

신이 나와 함께 하신다 괴물아!

그것이 널 파멸 시킬 것 이다!

한땐 나도 너와 같았었지...


허나 너의 신은 내게 다른 길을 보여주었다!

너의 신의 힘으론... 날 파멸 시키지 못해!


왜냐하면 난 신이 선택한 자이기 때문이다!



트레버?...


트레버는 오래전에 죽었습니다. 아버지!

당신이 날 뭔가로 만들었죠...

여기 서있는 난 당신이 이전에 뱀파이어로 재탄생 시킨 존재...

알카드(Alucard)입니다.

왜 여기 있는 것이냐?

넌 내가 무슨 수를 써도 죽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있거늘...

내 불사의 피가 너에게도 흐르고 있을 것이다.


물론...

제 아버지... 가브리엘 벨몬트만이... 드라큘라를 파멸 시킬 수 있죠...

그러기엔 너무 늦은 것 같구나...

정말 그렇게 생각 하십니까?


내 본성은 이미....

악에 깊이 잠식 되어... 더 이상 인간의 마음을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이다.


예전의 난 그들에게 헌신하는 전사였지... 빛 의 전사...

그러나 난... 어둠에 잠식 당해... 지금은... 두려운 어둠의 왕자가 되었다.

아이러니 하지 않나?

그 강력한 조벡 조차 내가 무서워 쥐새끼 처럼 숨어 있지!

나와 싸운 사탄 조차도 지옥 구렁텅이에서 벌벌 떨고 있고!


만약 내가 지금 죽는다면... 알카드 여...

그들이 이 세상을 간단히 차지 할 것이다!

더 강력한 악이...

그것이 바로

이 세상의...

자연의 섭리다...



희망 은 없다...


그렇진 않습니다!

그 둘 모두를 영원히 파멸 시킬 수만 있다면... 인류는 구원 받을 수 있을 겁니다!

만약 그들이 당신의 죽음을 믿는다면... 다시 한번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을까요?


이... 크리싸에그림(발만웨)은...

카밀라의 심장을 찌른 뱀파이어킬러의 파편으로 제련한 무기입니다.

이것을 난 오래전에 성안에서 발견했죠... 우리가 처음으로 대면해 싸우던 그날...

만약 이것이 아버지의 심장을 관통하게 되면... 깊은 잠에 빠지게 될 겁니다.

이 무기는 아버지를 절대 죽일 수 없으나... 이 검이 사라지기 전 까진 부활 할 수 없을 겁니다.

이것이 아버지가 원하는 진정한 죽음을 줄 수 없으나...

사탄은 아버지가 죽었다고 생각 할 겁니다.

수백년이 지나게 되면 사탄의 추종자들이 그의 부활을 준비하기 시작 하겠죠.


조벡...


그는 아마도 속지 않을 테지만...


사탄은 부활 할 거라는 말이로구나...

그리고 내가 죽지 않은 걸 알면 당황하겠지...


조벡은 자신이 사탄을 상대 할 수 없다는 걸 잘 알테니, 어딘가에... 살아있을 날 찾게 될 테고.....


적당한 순간이 찾아오면...

제가 당신을 찌른 이 검을 제거 하고...

조벡이 아버지를 찾을 수 있게 할 겁니다.

그는 사탄의 추종자들을 파멸시켜 그의 부활을 막으려면 오직 아버지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니...

난 매우 약해지겠군...

조벡은 눈치가 너무 빨라...

오랜 잠은 아버지진 기억의 일부를 잃어버리게 되니...

조벡은 눈치 채지 못 할 겁니다.


내가 이 계획을 기억하지 못 하면... 조벡은 내 마음의 어두운 그림자만 보겠지...


허나 넌 어떻게 그와의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확신 할 수 있지?

그 이유는...

도움의 대가로 조벡은 아버지가 너무나도 갈망하는 것을 제안 할 겁니다...

진정한 죽음... 영원한 평화를...

조벡이 뱀파이어 킬러를 가지고 있었군!

맞습니다!

아버지가 부숴버린 그 무기를 그가 찾아내 재조립했죠...

조벡 만이 아버지에게 영원한 안식을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 추종자가 결국 이 세상에 사탄을 부활 시키고...

함정에 걸린 사탄을... 우리가 소멸 시키면 되는 겁니다! 영원히!...

그러기 위해선 사탄과 대면하는 결정적인 순간에 모든 힘을 되찾아야 해요.


너의 말은.. 사탄을 이 세상에 다시 부활시키기 위해... 수많은 인간들을 또다시... 희생시키겠다는 말이로군...


맞아요!

그 마지막 순간에 아버진 조백과... 사탄 그 둘 모두를 손안에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럼 그렇개 해!


찔러라!

그 빌어먹을 검으로...

내 심장을...


내 마음이 바뀌기 전에!

아들아... 언제... 너와 다시 만날 수 있는 것이냐..?



제 손이 아버지의 어깨에 올려지는... 그날에...

너무나도 오랜 여행이었습니다... 기억하나요?

우리가 만났던 그 순간을 기억하나요 아버지?

기억한단다 모두... 아들아...

시작해라 사제여...

소환하거라... 너의 아버지를...

그 위대한 사탄이... 지옥의 구멍을 나오는 순간 보게될 오랜 숙적의 얼굴이... 그의 마지막이 될테니!

오... 진정한 지배자여!


당신의 욕망이 이곳에 부활 하심을 말해 주시오!

#%46523226

들었습니다!


어디로 가버린 거죠?

나도 모르겠구나...

그가 말한 언어는 나도 모르는 거였어...



그 언어는... 고대 에녹인 들의 사탄의 언어다!

이 괘씸한 배신자 같으니!

이 불충의 대가를 받게 뵐 것이다! 배신자여!


이 녀석은... 내꺼다!


너와 너의 아들을 영원히 저주 할 테닷!

너의 죽음을 즐길 것이다 배신자!

넌 절대 날 상대 할 수 없어!


가소롭군!



시종들이여! 이곳에 부활하라!


오너라 내 아이들아... 와서 그를 먹어라!


그를 죽여라! 내가 그의 영혼을 가질 수 있게!


네놈이 부른 아들도 너를 따라 죽을 것이다!


더러운 벨몬트의 핏줄을 모조리 죽여 버릴테다!


너의 몸과 영혼 모두를 파괴 할 것이다!


누군가의 불순한 자금으로 성장한 사탄의 교회는 "검은 성자"라 일컫는 비밀스러운 교구를 가졌다.
그들은 때가 되면 질병으로 병든 시체를 안식의 천으로 덮어 어떤 절차를 밟아 이 곳에 안치 했다.
그것은 자신의 죽음을 강제로 거부하는 절차로 자신이 소멸 할 때까지 적과 싸우게 되는 절차였다.
특별한 점은 벽에 둘러싸인 동상이 힘껏 자신의 종들을 부르면, 그들은 제한된 체력을 보상으로 유지 된다는 사실이다.

인색한 황금의 산... 성난 피의 강...
음탕한 젊은 처녀...기뻐하라 형제여!
지옥의 업화 속에도 넌 보상 받을 것이다!
-사탄을 숭배하는 목사


이직 감격은 이르지... 마지막 추종자가 있는 곳을 찾아 내야 해....


맞아요 아버지!

서두르죠!

그를 찾으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를 찾았습니다. 아버지! 추종자는 카사드랄에 있어요. 조벡이 아버지를 처음 찾은 곳! 서둘러요!



노르웨이인 토리르에게 감사를 전하며...

우리 도시에서 번영을 누리고 있는 노르웨이인들의 단체는 그들의 가장 큰 영웅중 하나에 경의를 표한다.
공성전 때 토리르는 행방불명 되어, 마물을 만나 죽었다는 자세한 이야기가 있다.
이 기념비는 자유와 명예를 위해 어둠에 대항한 그의 기억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찬나롱 장군의 기억

멀지않은 전투를 기리기 위한 기념비
보병군단이 50의 성직자를 보호하면서 수많은 뱀파이어 군단과 삼개월간 대치했다.
이 때의 찬나롱 장군의 정확하고 완벽한 지휘는 오늘 날 전 세계의 군대에서 배우게 되었다.
오늘날 탑의 흔적은 찾을 수 없게 되었지만, 이 도시의 지하묘지에는 아직도 그 전설적인 전투의 흔적들이 남아 있다.



그가 여기 있습니다.

가자꾸나...





그 거룩한 이름은 사탄...

이 세상의 지배자 이자.... 만물의 왕...


그분에게 부여받은 지옥의 힘으로 어둠의 군단을 조직하나니... 지옥의 문을 활짝 여시어...


심연에 속한 당신의 형제와 친구들을 제게 보내주소서!

군단을 조직해 명령하나이다!


주인이시여...


나는 무능력한 걸 경멸해...



축하하네...

부탁하나 하지...

여기서 자넬 볼 줄은 예상치 못 했거든...

어떤가 함께 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자네 와 나... 둘이서...

허나 자넨 날 파멸 시키고 싶어 하는군...

지금 그런 얼굴을 하고 있어....


난 자네가 가진 힘을 아주 잘 알고 있어 가브리엘!


그래서...

난 이세상을 파괴 할 것이다!

내가 세상을 지배 할 수 없다면... 그 누구도 지배 할 수 없어!

때가 되었군!

녀석이 도망치기 전에 해치워야 해!

여길 올라가야 해요!

완벽한 악마의 형상과 얼굴을 한 사탄은 지옥을 탈출 하기를 열망했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 불타는 심연속에서의 오랜 기다림 끝에 사탄이 지상에 도래하는 순간이 찾아 온 것이다.
수세기 동안, 사탄의 추종자들은 자신의 이권을 활용해 그를 부활시키는데 모든 시간을 할애해 왔다.
사탄의 군대가 사탄을 필두로 지상에 지옥의 도래를 준비하려는 순간 사탄을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그를 기다리고 있음을 꿈에도 몰랐다
타락한 천사인 그는 만족할 수 없었다.
이미 되돌리기엔 너무 늦었다.
사탄은 그를 절대 물리 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었으며, 다른 선택은 있을 수 없었다.
사탄은 드라큘라의 약점을 알고 있기에 그를 제거하기 위한 모든 수단을 사용하는 데 거리낌이 없을 것이다.




분출 되는 에너지를 잘 피해야 해요!


위로 올라가야 해요!


저 사슬을 끊어야 해요.


왼쪽으로 돌아서 가요. 우리가 괴물의 등으로 가면 수가 생길 겁니다.


사탄의 군단은 우릴 막지 못해요!



떨어져라 추잡한 변절자들아!


이제 끝내고 아들아... 널 안고 싶구나



마음에 드는 몸이로군...

자 어떻게 할지 두고 보지!

알카드의 계획은 언제나 널 배신 할 것이다!


네놈의 아들 몸에 상처를 낼 수 없을 테니, 날 공격하지 못 할 거다!


네놈의 증오심이 내게 직접 생명을 줬다! 너의 마음 깊은 곳에선 날 필요로 하지!


날 때리지 마요 아버지!


알카드는 너의 힘을 동경하고 있어, 가브리엘, 지금 난 그걸 알아!

난 널 부숴버릴꺼야! 난 그렇게 할 수 있어!


너의 아들은 날 받아 들이고 싶어 해, 왜 그런지 아나?


이 몸은 네놈의 공격을 얼마나 견뎌낼 수 있을까?


알카드는 나에게 순순히 항복했다!



네놈이 탈출 하고 싶어하는 어둠속으로 널 침몰 시키겠다!



어쩔 셈인가 어둠의 왕자여?

네 손으로 다시 아들을 죽일 건가?

난 널 알아...

가브리엘 벨몬트...


너의 감정은 널 배신 할 거야!


넌 날 파괴해 아들을 죽이고 싶지 않아!


네놈은 날 잘 몰라... 사탄!


네놈은 날 잘못 알았어!





아버지...


태양이 뜨는 군...

가야할 시간이란다...

이제부터 어쩌실 생각이죠?

운명은 그 누구도 알지 못해...

신고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