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bookscan.co.kr/
http://cafe.naver.com/mybookscan
http://cafe.naver.com/ebookscan/
http://cafe.naver.com/scanzip
http://cafe.naver.com/hoonminscan
http://cafe.naver.com/bookscanno1
---------------대행 업체들-----------
http://blog.naver.com/nadiakhr2/50103717283
-----------리뷰-------------------
나름대로 신규 사업이고 소규모 창업이 가능해서인지 대부분 카페 위주로 운영하네요.
일단 네이버쪽에서 찾아보았고, 다음은 '다음'에서 찾아볼 예정입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아잎폰의 도입과 열풍이 어플리케이션 제작, 주변 악세사리 제작 및 판매 등의 새로운 사업 영역의 개척을 이끌었듯이, 아이패드의 보급화 - 그리고 갤탭을 위시한 수많은 안드로이드 태블릿 - 가 앞으로 EBOOK 시장과 북스캔 대행에 붐을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이 소유하고 있던 수많은 책들과 출력물들을 EBOOK화 하려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며, 자연스럽게 북스캔 대행 사업도 활기를 띄겠지요.
하지만 EBOOK 시장이 완전이 한국에 정착하여 구매자들이 책 or PDF를 구매 과정에서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거나, 교보문고 같은 대형 서적 업체들이 북스캔 사업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게 된다면, 이들 영세업자들의 미래는 그다지 밝아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EBOOK 시장이 지금보다 '조금 더' 커질 뿐이거나 지금과 같은 추세를 유지한다면 나름대로 해볼만 한 소규모 창업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잡설이 쓸데없이 길었네요....;;
위 대행 업체중 한 곳의 눈물나는 비화를 보고 생각이 나 졸렬하게나마 끄적여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