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코믹 작가가 연 킥스타터인데 그간 10년 동안 자신이 그린 웹코믹들을 종합해서 후원 레벨에 따라 만화책으로써 판매할 계획인듯 싶습니다.
웹코믹들이 꼭 종교적 색채를 가진 것은 아니고 과학에 관련된 내용도 있으니 꼭 한쪽으로 치우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작가도 과학에 관련된 웹코믹을 연재했기도 하고.
종교에 관련된 농담으로 가득할 것처럼 보이네요. 아무튼 후원액을 벌써부터 10배 넘게 뛰어넘어 기대가 됩니다. 사실 종교에 관련된 킥스타터는 여러번 있었는데 이번이 가장 성공적으로 보이네요.
이런거 되게 재밌어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