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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소셜 미디어의 위험성 (3) 2016/04/28 AM 04:24




Coby라는 장난 전문 유투버가 소셜 미디어의 위험성을 알려주기 위해 한 실험카메라. 잘 생긴 남자나 예쁜 여자에 해당되는 페이스북 계정을 가짜로 만들고 소녀, 소년들을 유혹. 그리고 그들에게 집주소를 알려주거나 혹은 알고 유인을 함.

아무 생각 없이 따라간 이들은 잘 생긴 남자나 예쁜 여자가 아닌 자신들의 부모님을 대면하게 되는데... 그리고 훈계 타임.

인터넷에 있는 정보를 무조건 믿지 말라고 경각심을 주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소셜 미디어가 어린 아이들에게 유해할 가능성이 참 많죠.

소셜 미디어에 있는 가짜 정보를 믿고 따라가다가 납치당하거나 성폭행을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영상은 교육 기관에서도 틀 정도로 아주 유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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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eat Jackson    친구신청

진짜 애 납치하기 졸라쉽네...

하긴 요즘은 페북으로 페북스타들이 미성년자들 접근해서 먹버한사건 수백수천건

아니다 아예 접근안해도 애들이 알아서 꼬임

roterjin    친구신청

이걸 또 유튜버가 했다는게 아이러니 하네요ㅎㅎ

Renoir.    친구신청

이런거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역시 사람 사귀는건 오프라인에서 자연스레 이루어지는게 좋은거 같더군요.-.-;

서로 처음부터 얼굴보고 만나서 상대방의 말투나 표정이라든가, 또 그 사람의 사소한 습관이나 단점들을 처음부터 알고 시작하는 관계에 비해, 아무래도 넷상에서는 서로 자신의 좋은 면만 보여줄수있으니..
서로가 머릿속으로 상상하던 상대방의 모습과, 실제의 모습과 괴리감이 상당할겁니다. 물론 그에 따라오는 실망감도 클것이고.

물론 위 영상의 내용은 저런 좋지않은 일면도 있고 범죄가 이루어질수도 있으니 조심하자는 내용이고, 좋은 사례들도 있겠지만.. 역시 사람 만나는건 오프라인에서 자연스레 만나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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