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많이 만나야 하는 서비스업종의 경우는 사회에 상대적으로 타투나 문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심어져 있어서 뽑는 건 회사에서도 좀 많이 힘들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온 몸을 도배하는 타투가 아닌 이상에야 그게 기준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사실 서비스업종이라 그렇지, 남에게 보이는 시선때문에 나를 바꿔야 한다는 건 좀 개같다고 생각하지만 그쪽 직종은 어쩔 수가 없을 듯. 싸바싸바해야하니.
참고로 전 그런 거 선호하진 않지만 내 알 바 아니니까 ㅋㅋㅋ
영상이 영어라서 안 봤지만 초반만 조금 봤을 때는 굉장히 호감이에여.
스타일 되게 좋으신 것 같음. 약간 다른 종족 같은 느낌도 들고. 제가 흰자 색깔이 다른 캐릭터를 좋아하기도 하고.
검은색에 가까운 머리카락 + 푸른 색 흰자 조합이 의외로 굉장히 예쁘네요.
굉장히 샤프하신데 거기에 타투까지 곁들여지니 생각외로 정말 아름다움.
대해 찬반투표가 있었는데 된다는 불과 15%도 안됬던걸로 기억.
대부분은 타투있는 사람은 공무원시험 응시조차도 불허 해야한다는 입장.
타인의 취향과 개성을 존중해 주자며 깨어있는 사람들인듯 하더니
그 타인의 취향과 개성은 내눈에 보기좋은것만 인정해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