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ve Wildness라는 유투브 채널인데 코요테 피터슨이라는 남성이 세계 각지 돌아다니면서 야생 동물 탐사를 주로 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컨텐츠가 단순 탐사 뿐만이 아니라 야생 동물에게 직접 물리기도 하는등 실험 정신도 아주 투철하신 분임.
또한 대단한게 이 가디언 기사에 의하면 코요테는 이전에 동물에 관한 훈련을 한번도 받은 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오하이오 대학을 졸업했지만 동물에 관한 열정과 영상 제작 능력을 합쳐서 소규모 팀을 꾸려서 활동하다가 디스커버리 채널에 웹 전용 시리즈에 섭외된게 그의 프로필.
아무튼 다양한 동물들도 있고 귀여운 새끼 동물들도 볼 수 있으니 심심할 때 보셔도 좋을듯. 그런데 몇몇 영상은 목숨에 지장이 갈 정도로 위험한게 많아서 아찔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