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맞죠 그당시 꿀빤놈들이 지금 세대는 노오력을 안한다고 *랄을 하니 그런거죠.
게다가 자리유지를 위해 대가없이 아랫사람 몸망가질정도로 굴리고 못버티면 자기때는 이러니 저러니 참을성이 없다느니 웃긴게 그들세대엔 그리 많이 참고 일하지도 않았으면서... 게다가 지들은 그래본적도 없으면서 신입을 뽑는데 무슨 2회차인간을 뽑는지 경력이 있어야하고 그런데 나이는 제한이 있고 미친...
누가 그런 말을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옛 세대들은 거친 비포장 도로를 달려온 세대라면
현 세대는 잘 닦인 포장 도로를 달리는 세대라고. 다만 눈을 가린채로.
분명 현 세대가 너무 어렵고 힘든 세대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저것 포기해서 3포 4포 하다가 이젠 세기조차 어려워 n포 세대라고 칭하는 현실이 암울하죠
혹자는 가져본적도 없으니 포기란 말도 어불성설이라는 이야기도 있죠. 일정부분 공감합니다.
옛 90년대 가요에 툭하면 등장하던 가사인 불투명한 미래라는 말이 있었는데
오히려 지금은 너무 투명해서 맥이 빠지는거죠. 내 미래가 너무 뻔히 보여서
그럼에도 시대적으로 각각 그 시대에만 느꼈던 아픔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냥 좋기만한
세대가 있었다고 보진 않습니다. 저런 시각 자체는 문제라고 보진 않집만
저 생각에만 매몰된다면 좋을건 없다고 생각되네요. 문이 많이 닫혔지만 어딘가에서는
새로운 문도 열린다고 생각합니다.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각 세대 모두 힘내시길.
저 때에 비해 요즘이 좋은것도 많으니 이런 세대 갈등 만드는건 없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