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세대가 가부장적이었던 이유는 그만큼 남성들이 더 큰 책임을 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여성들이 그 책임은 나누는 것보다 권리를 가지기만 더 원하니까 이런 불균형이 생겨난 거죠
평등이란 책임을 나눌 때 만들어지는 건데 어린애처럼 불균형을 달라고 떼쓰고 있으니...
남성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그런 불균형을 알아채고 기피하는 현상이 생겨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어느 정도의 불균형을 남성들이 간과하고 있던 때가 여성들이 가장 살기 좋았던 시기였는데
어리석게도 그 이상의 것을 탐하다가 여성들 스스로 남성들이 간과하고 있던 것을 사회적 문제로 키우고 말았으니
앞으로는 이 문제에 대한 한 가지 답인 책임을 나누는 일에 여성들이 시달리게 될 일만 남게 됐습니다
이미 많이 가진 상태에서 더 많이 가지기를 원하는 바람에 여성들의 황금기를 여성들 스스로 몰아내게 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