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좀 그렇지 않은지..
남편이 취미생활로 콘솔 구입하는것도 못하게 막으면 취미생활을 하지 말라는건지? 당장 생계가 어려워서 생활비도 빠듯하면 모르겠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남편이 본인 용돈 모아서 건전한 취미생활하겠다는데......
저렇게 되면 남자들이 할수있는건 술집가는것밖에 할게 없죠. 무슨 노예생활도 아니고요.
물론 육아가 힘든거 알겠는데 남편도 숨쉴틈은 주고 잡아야죠. 그리고 현명한 와이프라면 작은거 내주고 큰거 받아내면 됩니다. 콘솔 사는거 허락하는 대신 딜을 해서 더 큰걸 받아내는거죠. 작은걸 주고 큰거받아내면 더이득인데 작은것조차도 안내주려고 하니 서로간 트러블이 생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