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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면접보러갈때 거짓말 하는거 일상다반사 인가요? (8) 2019/09/06 PM 09:53

구청에서 신청 해서 연락오는걸로 알게되었습니다 cctv설치 업종

주오일 월급260 신입인데 많이 주는구나 하고 해서 면접 보러갔습니다

 

가니깐 문자온 내역과 다르게 격주로 일함(토요일) 주오일 이라고 했으면서?

그리고 월급 210~220 ㅋㅋㅋㅋㅋ 

 

사기치고 있네요 하는말이 시에서 지원 해줘서 사람뽑는다고 

그말듣고 여긴 일할데가 아니라고 생각났음 

 

연락드릴게요 하고 끝나서 그닥 아쉽지는 않았음

연락온다면 여기 안갑니다 할 생각이었는데 아쉽게도 연락은 안옴

 

260준다고 했으면서210~220인데 사기쳤는데도 면접본사람들 중에서 그래도 일할사람 있다니 신기했어여(자발적 호구인가...)

 

 

막상가서 말한거랑 다르니깐 화가나더군요(솔직히 따질려다가 나만 손해인거 같아서)

 

이런적이 처음이라서 그런데 막상가면 거짓말하는 업체들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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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fa Lockhart    친구신청

실제 구인광고에서 본 조건이랑 직접 가서 근무조건 들어보면 차이나는 경우 엄청 많죠

왜사니1    친구신청

아마 순수 월급이 그렇고 토요일 일하고 하니 수당 나오고 식비 나오고 하면 260을 맞춰준다는 소리 같네요... 중소기업의 현실입니다..ㅠ

ㅤㅅㅣㅋ    친구신청

그런거 많죠. 그런데 올릴때는 진짜 이것저것 다 했을때 금액이고 면접가면 하는말은 가장 최소 금액을 말해줍니다. 모든 회사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근데 210 220이면 일하면 진자 그 정도 줄것같네요. 나머지 금액은 일한만큼 지급일겁니다.
근데 요즘은 기본금이 올라서 그런지 예전보다는 많이주네요. 한 3~4년전에는 작은 회사가면 무조건 150부터 시작이었습니다. 실제로 일하면 얼추 170~180선 여기에 세금떼면 가져가는거 160 많으면 170

withsilence    친구신청

세전 세후 인가 따져봐야죠

보통 그런 질문 하면 아예 채용을 안해주는데가 대부분이긴 해서 문제..

아아아아    친구신청

인건비조차 스스로 충당 못하는 회사는 안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시에서 지원을 안해주면 인건비 못준다는 말과 같기에

돌아온leejh    친구신청

저런 회사 놈들 특징

"뭐 이런 거 가지고 화내?"

호마레    친구신청

구인공고엔 높게 적어놓고 막상가면 공고에 써놨던 것보다 낮은 연봉 부르는 양심없는 회사 많습니다

ssemangchi    친구신청

뭐... 실수령액인지는 모르겠지만 신입 실수령 260이면 연봉3500 수준입니다.
중소기업 연봉 3500준다고 하면 줄서죠
또 실수령 210이면 연봉 2800 수준인데 격주 토요일 근무라도 줄서는게 현실입니다.....
자발적 호구가 아니라 취업시장이 그만큼 안좋습니다......
만약에 실수령 아닌데 세전 210이면 실제 격주 근무시 최저임금 미달될 확률이 90퍼센트에 육박합니다....
숫자 놀이라는게 참 재밌죠....
월급가지고 장난질 치면 안되는데 이렇게 차이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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