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이사끝나고 카톡으로온 이상한 요구

[개식기]

호이가 계속되어 둘리가 되신경우네요.

얹어줄거없이 달란대로 주셨으면 될일. 저것들 레파토리임. 맨날 더줘야된데.

분명히 용달차 옮길거아니까 견적도 다말해줘서 자기들이 정한 가격일텐데.

[해 달]

회사에 청구해야지 도랏나

[위험함]

경찰서 가야겠네

[GBT군]

누가 다치랬나. 미친놈들이네

[왜그러셈]

식당에서 요리하다 다치면 주문고객한테 물어달라하고
택시운전하다 사고나면 승객이 가달라해서 사고난거라
승객책임이라고 할 사람들이네

[신의손]

이사나 인테리어 업체에게 호의는 점심한끼 정도로 족합니다. 현금을 얹어주는건 얕잡아보고 흑심만 품게하는 길이죠. 겪어보신분들은 다 알일입니다.

[✨정직하게살자✨]

사람이 선하니까 불쌍모드로 돈 뜯어내려는거야?

그런데 거부하니까 신고하겠다고 협박하고?

선한 사람들이 죄다 무슨 세상물정 모르는 순딩인 줄 아는구만.

[돌대가리]

경찰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owcase]

다 기록 남아있다고 하고, 니 말에 책임지고 경찰서 가되, 니가 안 가면 내가 간다. 나중에 합의니 ㅈ랄이니 무릎꿇으면 꿇는대로 무릎 박살낸다 하세요.

지능이 낮아서 선택의 여지가 없이 몸쓰는 일 밖에 못 하게 된 케이스인 거 같은데, 착한 사람 상대로 잔대가리 굴렸다가 어떻게 되는지 뼛속에 새기게 해줘야 됨.

[★봉봉★]

식당에서 재료 썰다가 손 다치면 주문한 손님에게 청구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