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가 적다는건 말도 안되는게 몇년전에 아는분이 단순업무라 최저임금보다 약간 높게해서 채용공고 올렸더니 엄청나게 몰렸었다고 했었죠.
지원자가 적다는 이야기는 채용조건이나 업무에 비해 임금이 말도 안되는 수준이라 그런거죠.
뽑을만한 인재가 없다는것도 중소기업에서 눈높이가 대기업급이니 없는거고...
최저시급을 최고로 아는 풍토에다가 복지도 별로고..
솔직히 사람 쓰는거 건전지 쓰는걸로 아는 사람들이 사업을 하고 있음....
저 역시 공장다니고 있지만 기본 인식이 그런것 같아요....
특히 위에 계신분들이 그런 인식을 당연히 들고있음..
그러면서 실전에서 일하는 아랫사람들에게는 어쩔수 없다고 세뇌시키고.....
나름 19살(고졸)부터 사회생활 시작하고 직장을 안가진 년수가 군대포함해서 3년 6개월정도 되고 나머지는 전부 회사생활 했는데.. 공통적으로 느낀부분만 적었습니다..(87년생입니다)
시대가 변한걸 인지못하는 머저리들 뿐이니 그렇지.
그리고 그런게 중소기업의 주류의식이니 한쪽은 사람이 없다 한쪽은 일자리가 없다 극단적 소리가 나오는거고.
그걸 토대로 하면 지금의 직업시장 풍토가 잘 드러나지.
내가 백수를 하면 했지 좆소에는 안간다.
좆소에 가느니 공부를 더 하겠다.아니면 창업하겠다.
이제 이런 의식이 당연한 세상이 되었다 그거임.
세상이 바뀌면 내가 맞춰야지 나한테 맞추려고 하니 안되는거지 좆소들은.
대기업들이 중소를 너무 빤다?
반대로 중소는 대기업에게 빨리지 않기 위해 무얼했나?
대기업이 각잡고 빠는데 안빨리고 배기냐고?그러니까 덜 빨리기위해 무얼 했냐 이거다.
임금은 여전히 최저시급 주말근무 당연하고 강제적 잔업.특근 당연하고 회사복지같은건 기대할수 없는 수준.
당연히 근로자들은 대기업,중견기업이 살짝 찔러만보면 이직을 하는거지.
스스로 아무것도 변하려 하지않고 세상만 바뀌는데 그건 도태될수밖에 없는것
'대체 어디까지 잘 해줘야 하는 건데?"
'중소기업 사정으로는 이 정도면 잘 해주는 거다'
'요즘 것들이 배때지가 불러가지고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