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진짜 친하면 모를까 일면식도 없는데 결혼한다고 청첩장 주는거 솔직히 부담 스럽습니다
냈는데 일하다가 보면 한직장에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 다른직장 가면 연락 끊기면 축의금만 버리는 꼴이잖아요
(친한 사이면 돈아깝다 생각 안들텐데 돈아까워서요)
우리나라는 왜 결혼하면 아는 지인부르면 될껄 왜 상관도 없는 사람한테 청첩장 보낼까요 축의금 목적?
펌글 올렸을때 돈목적 때문에 연락한다는 덧글이 제가 생각하는 생각과 일치하는거 같아서요
(유부남 분들은 회사에 청첩장 다돌렸나요?)
요즘은 코로나 시국이라서 인원제한이라 거의 친한지인들 위주지만요
동로면 축의금 5~10이긴 할텐데 아깝습니다 이걸로 치킨이 몇마리인지
같은팀 - 5만원
직계 상사 - 10만원
정도로 책정해서 냅니다. 그래도 청첩창은 받았으니 예의라고 생각해서 내긴합니다.
물론 안주면 안냅니다만..윗글은 사수라 좀 애매하긴 하네요..-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