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광역시는 아직도 밀집되있기 때문에 체감이 덜하겠지만
저처럼 지방읍.소도시 사람들은 빠르게 체감하고 있죠
이미 시골 초등학교는 거의 사람이 없습니다 전교생이10댓명이면 말다했죠 노인은 이제 증가폭에서 감소로 전환대면 더 빠르게 시골은 삭막해지겠네요 이러한데 군수나 지자체는 노인복지에만 신경쓰다보니 누가 시골내려와서 살려고 할까요 귀농귀촌도 생각없이 내려왔다가 학을때고 시골사람들 인심삭막하다고 욕하고 도망가는 사람이 부지기순데 ㅎㅎㅎ
분위기도 바꿀겸 아니면 한번 시도해보라고 권유 할 수도 있지 않나요.. 무조건 권유했다고 영업한다고
생각하면 너무..ㅠㅠ 그냥 권유했을때 펌은 별로 하고싶지 않다고 말한뒤에 나중에 계속해서
펌해야한다고 하면 그건 좀 악질같긴하지만요.
전 오히려 말리던데 나중에는, 펌 좀 나중에 하라고 흠..
그 전 동네서 남편 가던 곳은 외려 컷이 좋다 하셨어요.
펌 하면 스텝도 둬야하고 컷에 비해 자주 안 하러 오시니 생각보다 엄청 수익성 좋지 않다고.
근데 컷 잘한다 하면 남자 손님인 경우 1달에 1-2번은 꾸준히 방문하니 훨씬 운영 측면에선 좋다셨어요.
그 분은 컷이건 펌이건 다 잘하시는 게 함정
남양주 저희 동네도.. 한반에 40 ~ 50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