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유머게시판에 올라왔었던 글이군요... 면접관이 두달전에 봤던 면접자를 기억해주었다면 좋은 인상을 줬을 확률이 높고 저런 상황이면 그 인사담당자랑 대화하면서 면접의 피드백을 비롯해 각종 유용한 정보를 얻을수도 있고 네트웍을 만들 기회도 있을텐데 그 기회를 발로 차버리는게 바보짓..
하지만 문제의 게시글이 올라온 유게의 반응을 보면 과민반응이 당연하다는 반응이 다수.. 확실히 사회 부적응자들과 백수 혹은 취업이 뭔지 모르는 애들이 모인 게시판이라 반응이 남달랐던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