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쓰고 이제 담배글은 안쓸려고 합니다
담배 인심 이란게 있는데 저한테는 해당은 안하네요....
요즘 담배값도 비싼데(4500원)
도데체 뭔생각으로 염치 불구하고 달라는건지 뻔뻔한건지 생각이 없는건지(제 개인적인 생각)
깡촌 아닌경우 조금만 걸어도 편의점 천지 인데 그냥 담배사면 될껄 빌려(달라고) 하는게 답답해서 썼습니다
어쩌다 그럴경우라면 모를까 일단 처음본 사이에 담배 없으면 그냥 피지를 말던가 바로 편의점 가서 사던가 하지
이해할수없네요 저는 아는관계면(친구사이정도) 그냥 줍니다 너무(달라고하면 타박하긴함)
달라는 거지들이 한두명이 아니라서요 거절하거나 좋게 말하면 네 하는경우도 있지만
담배 인심 거리면서 좀주면 안되냐고 투덜거리고 그것도 못주냐 하면서 성내는 부류들도 봐서요
웃긴게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입니다 저 아세요? 하면 아무말 안함
알바해서 받은돈 당일 주거나 아니면 며칠 있다가 주던데 그걸로좀 사라...ㅡㅡ
생면주지의 사람한테 담배 달라는게 이해가 안감
보통 사서 필생각 하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