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툽으로 대략 천만뷰 이상 음악 그냥 무작위로 듣고 있습니다
누가 유명하고 유행이 어쩌고... 계보가 어떻게 되고... 그 시대에는 어쩌고...
제가 음악에 문외한이라 이런거 모릅니다. 장르는 가리지 않고 그냥 조회수 보고 들어요
취향인 곡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그래요 그러다 가끔...
어떤 사람들이길래 음악을 이렇게 박력있게 하고 있나.. 하고 유툽창 보면
나이 지긋한 영감님들 보일때가 종종 있습니다.
내 나이 2배이상 넘은것 같은데 그 연령대에 저런 에너지를 뿜어낸다는게 참 신기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그분들 보다 한참 어린 저는 에너지가 바닥이고... 인생 사는 맛도 없는데...
저 연령대에 인생을 저렇게 산다는거 너무나 멋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