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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One Night In Neo Kobe - Snatcher (5) 2011/03/09 PM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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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leejh    친구신청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게임 버전이라고 할 수 있죠.

여러가지 사정으로 직접이 아닌 잡지를 통한 상상플레이였는데..

그 내용이

영화 블레이드 러너와..

그 영화의 원작 소설(중 영화에는 안 나온 거 위주로)의 혼합체 더군요.


제 멋대로 짐작이지만..

이 게임을 코지마 감독이 후속작이나 리메이크를 못내는 게..

안 내는 게 아니라 저작권 문제도 있어서 그러는 거 아닌 가 싶기도 합니다.

초건전Avatar    친구신청

전 PC엔진판으로 끝장을 봤는데.. 설정이나 분위기가 확실히 블레이드 러너를 떠올리게 했죠.

후에 나오는 폴리스 너츠의 등장인물도 헐리우드 영화에 등장한 배우들과 비슷한 느낌이 나는등 잘 보면 흥미있는 점들을 찾아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흐흐.

내가극한류다    친구신청

이게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중간에 깁슨이었나 선임 스내처 죽었을때 공장에서 볼륨올리라고 로봇이 귀띔하는장면.

내가극한류다    친구신청

근데 사실 스내처나 폴리스노츠를 못만들고있는건 그냥 그자체로 완결이고 텍스트어드벤처는 한물갔기도 해서가 아닌가 합니다. 영화랑 비슷해서 딴지를 건다면 메탈기어의 스네이크(=람보)와 로이대령(=람보1의대령, 이름까먹음)라던가 폴리스노츠의 잉그람도 멜깁슨이랑 아예 판박이고.

초건전Avatar    친구신청

그러고 보니 스네이크 = 람보를 떠올리게 하는군요, MSX 판의 무전통신중의 스네이크 얼굴 일러스트가 람보 판박이었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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