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내용 : 국회의원을 100명으로 줄이고, 무보수 명예직으로 한다.
또한 국회의원 자격고시제를 만들어, 고시를 통과한 자만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할 수 있다.
자격고시 내용은 한국과 한민족의 역사와 도덕성 검증과 관련된 문항이 주가 될 것임
허경영의 한국구조 바로잡기의 핵심에 있는 정책입니다.
모두들 이 정책은 정말 좋다고들 말씀하시지만, 현실정치에서 통과 될 리 없으므로 꿈같은 소리라고만 하십니다.
당연히 이 정책만 놓고 본다면 맞는 말이지만, 허경영은 이런 정책들이 국민의 의지만 있다면 반드시 실행 될 수 있는 '실행계획' 이라는 걸 가지고 있습니다.
'실행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자세히 언급할만한 단계는 아닙니다.
허경영이 내놓은 관련 정책중 '실행계획'에 반드시 포함되는 필수적인 내용들을 모조리 정리한 후이것들을 이해하신 분들만이 '실행계획'을 이해 할 수 있거든요.
즉, 제 마이피에 최소한 100개이상 정책분석글이 쌓인 후 비로소 정리할 수 있는 내용인 겁니다.
일단 이 정책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국회의원 자격고시제도를 도입합니다.
이 시험은 도덕성검증과 올바른 한국사 지식기반을 검증하는 것이 됩니다.
이렇게 자격을 갖춘 자들만이 국회의원으로 출마 가능하고, 이중에 100~130명 정도의 국회의원이 당선되도록 합니다.
당선인원이 100~130명으로 가변입니다.
이제부터 왜 가변인지 설명합니다.
우선 전국적으로 선거구를 재정리합니다.
지금은 선거구가 300개가 넘어요. 미친짓이죠. 계속 선거구를 늘리느라 동사무소도 새로짓고 개같은짓 많이 합니다. 허경영은 이걸 다 줄여요. 100개정도로 한다 이겁니다.(정확히 100개 아님)
그리고 선거구별로 국회의원을 투표해서 뽑는데, 기준당선율이라는걸 만들어요.
예를들어 해당 선거구에서 지지율이 30%가 넘으면 1위가 아니라도 당선되는거죠.
1위는 당연히 당선되는겁니다. 즉 1위가 35%, 2위가 32%, 3위가 30%라면 세명이 모조리 해당지역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는겁니다.
따라서 실제 국회의원은 100~130명 정도의 가변인원이 되는거죠
이것은 망국적 사회현상인 1등주의를 국가적 행사에서부터 솔선하여 완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또 결코 적지않은 지지를 받는 2,3위 후보가 단지 등수 때문에 떨어진다면, 이 나라 입법부는 과반수에도 미치지 못하는 국민들만을 위한 것이 되어 버릴 수 있다는게 이유입니다.
이 과정에서 정당정치 폐지가 사전에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부분은 따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 허경영 정책 설명이 어려운 부분이 이런겁니다. 일단 편견을 가지고 시작하면 이해 할 수도 없고, 이걸 설명하겠다는 저같은 사람은 그냥 광신도가 되는거죠.
* 이런 상황을 잘 이용하는게 한나라당입니다. 자기입장을 설명할때는 간단명료하게 [주가 2000간다] 라고 근거도 없이 말하지만, 다른세력 주장을 네거티브 할때는 핵심에서 벗어난 편협적인 주제에 대한 상세한 논리를 펼치며 국민의 관심이 멀어지게 만듭니다.
반대로 자기들이 네거티브 당하는 입장이 되면, 좌파 빨갱이 반정부 등으로 매도하는 것으로 이권을 지켜내죠.
이 정책은 정당제도 폐지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당연한 거지만 출마자는 모든 각 지역정당 소속입니다.
이로써 후보들은 당리당략과 별개로 개인의 사상과 신념을 바탕으로 국민으로부터 평가받아 국회의원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당선되어 국회로 가면 당리당략이 아닌, 자신을 뽑아준 지역주민들의 입장을 국회에서도 대변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국회의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하겠다고 하는데, 이유가 명쾌합니다.
자기 밥먹고 살 능력도 안되는, 즉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사람은 국회의원 할 자격도 없다는겁니다.
반대로 국회의원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의정비, 활동비는 정부에서 대주기 때문에, 최소한의 생계유지가 가능한 자가 뜻을 품었다면 못할것도 없게 되는 거지요.
간혹 이런 내용을 보고 [돈없으면 정치도 하지 말라는거냐] 라면서 평등론을 주장하는 얼간이들이 나타 날 때가 있습니다.
지금의 현실을 파악하세요. 표면으로는 평등을 외치지만, 정작 돈 없으면 공천도 못받고 국회의원 근처도 못갑니다.
법으로 써놓으면 그게 그대로 실행되는겁니까? 법전이 데스노트인가요?
인터뷰 중에 누가 이런 문제를 제기하니까 허경영이 이러더군요
[무보수 명예직 뿐 아니라, 기부제도를 통해서 국회의원 자리를 내주는 제도를 만들면 우리나라에 자기돈 내면서 하겠다고 나설 뜻있는 사람 널렸다고]
요약하면
1. 자리 나눠먹기, 상대세력 견재를 위한 선거구 세분화 등으로 330여개에 달하는 불필요한 국회의석수를 한국의 규모에 맞추어 약 100여개로 축소
2. 국회의원 자격고시제를 만들어 기본소양이 부족한 자나, 친일매국세력, 국가붕괴세력, 졸부의 말년 감투 등을 목적으로하는 국회의원 출마를 원천 차단함
3. 국민을 대변해야 할 국회의원이 당리당략에 따라 사상과 신념에 관계없이 거수기가 되어야 하는 현제 정치상황을 청산하기 위한 선거구당 1개의 지역정당제도 도입
4. 무보수 명예직으로 하여 불필요한 예산집행을 줄이고, 업무 수행자는 국민봉사직이라는 개념으로 출마/당선되어 일하게 됨
현실정치를 떠나서 순수하게 정책내용만 가지고 평가해 보세요
이 정책은 '정당정치 폐지' 및 '실행계획'안에 의해 높은 성공율을 가지는 정책입니다만, 여러분이 아직은 이해 할 수 있는 기반정보들을 접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계속 지켜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