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총 24개로 나뉘어 쓰여질 예정이며, 본 페이지는 1/24 입니다.
* 저는 아직 읽어보지 않은 책입니다.
* 다른 분이 읽고 내용요약하여 정리한 것인데, 허락을 받고 퍼왔습니다.
제목 :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저자 : 장하준
장하준(張夏準 1963년 10월 7일 ~ )은 대한민국의 비주류 경제학자이다..전공은 개발경제학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했으며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를 마친 후 동 대학교에서 개발 정치 경제학 강의를 하고 있다. 2002년 출판된 《사다리 걷어차기》를 비롯해 2007년에 출간된 《나쁜 사마리아인들》등 영향력 있는 경제 서적들을 출판한 바 있다.[2][3][4] 2010년에는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를 발간하여 베스트셀러..
다음 [인물지식]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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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포스팅 하신분이 쓰신 내용입니다. ◀◀
저의 공부를 위한 포스팅이지만 누군가가 같이 보고 생각해보면 더 좋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정도의 정리 및 요약, 그리고 저의 의견과 생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절대 '책의 본질'과 '핵심'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는 저의 관심부분만 발췌합니다. 큰 그림만 그립니다. 이것은 저자의 '책 - 창조물'을 절대 대신할 수 없음을 밣혀둡니다. 혹여나 이런 것들에 대한, 우려나 지적이 있다면, 받아들이고, 비공개 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에 대해 정말 알기를 원하신다면, 이 포스팅을 보는 것 보다는, '책'을 직접 읽어야 함을 미리 밣혀둡니다. 저자와 역자의 노고를 존경합니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장하준
200년 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 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 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 전에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배 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 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가 찾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즉, 자유 시장주의자들이 말해주지 않는 자본주의에 관한 여러 가지 중요한 진실들을 이야기하는 것이 내 목적이다. (…) 이 책에서 다루는 문제들은 대부분 해법이 단순하지 않은 것들이다. 사실 자유시장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것과 달리 이 문제들은 단순한 해법이 없다는 것 자체가 내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이런 문제들을 직시하지 않으면 세상이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가 없다. 그리고 세상이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경제시민으로서 권리를 행사해서 사회에 이바지하기는커녕 우리 자신의 권익마저도 제대로 지켜낼 수가 없을 것이다.
[목차]
1. 자유시장이라는 것은 없다.
2. 기업은 소유주 이익을 위해 경영하면 안 된다.
3. 잘사는 나라에서는 하는 일에 비해 임금을 많이 받는다.
4. 인터넷보다 세탁기가 세상을 더 많이 바꿨다.
5. 최악을 예상하면 최악의 결과가 나온다.
6. 거시 경제의 안정은 세계 경제의 안정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7. 자유 시장 정책으로 부자가 된 나라는 거의 없다.
8. 자본에도 국적이 있다.
9. 우리는 탈산업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10.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가 아니다.
11. 아프리카의 저개발은 숙명이 아니다
12. 정부도 유망주를 고를 수 있다.
13.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든다고 우리 모두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14. 미국 경영자들은 보수를 너무 많이 받는다.
15.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부자 나라 사람들보다 기업가 정신이 투철하다.
16. 우리는 모든 것을 시장에 맡겨도 될 정도로 영리하지 못하다.
17. 교육을 더 시킨다고 나라가 더 잘살게 되는 것은 아니다.
18. GM에 좋은 것이 항상 미국에도 좋은 것은 아니다.
19. 우리는 여전히 계획 경제 속에서 살고 있다.
20. 기회의 균등이 항상 공평한 것은 아니다.
21. 큰 정부는 사람들이 변화를 더 쉽게 받아들이도록 만든다.
22. 금융 시장은 보다 덜 효율적일 필요가 있다.
23. 좋은 경제 정책을 세우는 데 좋은 경제 학자가 필요한 건 아니다.
치비 : 목차별로 책 내용과 글쓴분의 생각과 의견이 나타나 있습니다. 저는 아직 책을 읽어본 것은 아니지만, 블로그 내용을 토대로 제 의견을 별도로 달아 볼 생각입니다.
치비 : 올해안에 이 책을 꼭 읽어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