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급한 일반화(영어: hasty generalization)란 불확실한 증거를 기반으로 둔 귀납적 일반화에 도달하는데 귀납적 오류의 논리적 오류를 일컫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모든 개체군 중에 비효율적이게 일부 집단만을 통계로 조사해서 그것을 바탕으로 폭넓은 결론에 도달하는 것을 말한다. 반댓말은 나태한 귀납이라고 하며 혹은 귀납 추론의 논리적 결론을 거부하는 것이다.(예를 들자면 "저건 그냥 타이밍이 맞았을 뿐이라고.") 이하와 같은 논증형식의 추론을 말하기도 한다.
공약은 얼마든지 좋고 그럴듯하게 꾸밀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것을 지킬 수 있느냐가 문제겠지요. 더군다나 메스컴으로 특이한 소리를 많이 하시는 분에게 이사람 믿을만하다 라고 생각을 못할것 같습니다.
"정작 본인은 이런내용은 제2의 가치라고 생각해서 잘 내세우지도 않음"
글쓴이께선 이 부분을 높게 치부 할 수도 있으시겠지만, 제가 보기엔 진짜 제 2의 가치라고 생각해서 내세우지 않는것 같습니다만...
같은 주제로도 다양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겐 각각의 색이 존재하기 때문에,
본인께서 저 부분에 대단하다 라고 느꼈음에도 허경영자신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부분일수도 있는것이죠.
앞의 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주인장 께서는 이 나라의 국민성이 어쩌구 하면서 지적한 단점을 자신 스스로도 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군요.
또한 허경영씨가 행한 축지법 이하 기타등등의 발언들은, 따져 보았을때 세간의 주목을 이끌기 위한 컨셉의 일환이 아니었다면 평상시 온전한 그 상태 그대로의 모습에서 나온 행동일 터인데, 일종의 4차원 컨셉을 활용한 인기몰이가 목적이었다면 그 역효과로서 당연히 나타날 바보스러움에 대한 사람들의 무시와 비난, 경멸을 생각하지 못한 허경영씨의 전략적 판단 미스에 대한 지적이 우선되어야지, 그것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생각이 짧다며 탓하는 것은 바르지 못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