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이, 문재인 본인은 네거티브를 안해야 합니다.
아직까지 지지결정을 못한 사람들에 대해 평가하자면, 대한민국 최대의 병/진 세력이라고 보거든요
이들은 인터넷은 당연하고 신문도 잘 보지 않으며, 철학에는 완벽하게 무지하며 어떤 형태이든 독서와 같은 정서교양활동이 없는 그런 계층입니다.
마침 대세가 되다보니 TV뉴스나 대선토론 정도만 보고 결정하는 그런 세력이거든요
문재인의 네거티브는 비겁하게 부각되고 박근혜의 네거티브는 문재인의 결점으로 부각되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가지고 있는 팩트는 문재인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한데, 이는 증거와 논리를 따지는게 아니라 얼마나 단순하게 유권자의 감성을 잡아 낼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지금 남아있는 부동층은 그만큼 멍청해요. 단순한 논리만 먹힌다는겁니다.
"노무현 탓"이라는 아주 단순한 거짓 억지논리가 잘 먹히는 이유가 국민이 멍청해서에요
"노무현 탓"이라는 논리에 이성적으로 대응하려면 저 십알놈의 4글자 논리대응에 A4장분량의 근거와 설명이 필요해집니다.
그런데 "4글자에" 선동당한 병/진들은 4장이라는분량문제가 되면 보고싶어하지도 않아요
이게 현실이라구요
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
민주당이 쥐고 있는 네거티브 카드는 기본적으로 사실이며, 증거까지 확보하고 있어요.
이것들을 전략적으로 네거티브에 연속적으로 이용해야만 합니다.
매국집단도 당연히 네거티브일편도일테니가요
단지 문재인만은 해서는 안된다는겁니다.
이미 네거티브 내용만 보고 "문재인 저 빨갱이 쉑이" 라며 격노하는 세력은 애초에 답이 없는거고, 지금은 그렇지 않으면서 결정하지 못한 나머지 부동층들이 박근헤(작가)논리에 빠지는 것을 최소화(방어)해야한다는 겁니다.
그러기 위한 카드들도 충분하니 제발 잘 이용하여 다음 대통령선거가 제발 이루어지도록 해주세요
박근헤 되고나면 투표도 없어질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