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대론자였기 때문에 응원합니다.
순수한 의미로 응원할거에요
물론 태생적으로 인간인 이상 인정해서는 안되는 뿌리를 가졌기 때문에 제 평가는 달라지지 않을겁니다.
이명박 때와는 다르게, 박근혜는 진심으로 나라좀 잘 이끌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명박때는 매국행위들, 국가에 치명적인 손실행위등이 어자피 터질거 크게크게 터져서 그를 뽑아준 병/진들이 자기 뇌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랬던 거 같습니다.
박근혜 투표결과는 답이없네요.
박근혜는 신격화 추대세력에 의해 붕괴할겁니다.
정치적 응원의 도를 넘어선 종교적 지지에 의해 박근혜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깨닫지 못하다가 교주님을 잃게되는 상황이 올겁니다. 지금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세력의 성향이 바뀌지 않으면 박근혜 탄핵, 자살, 우울증 혹은 사고와 같은 음모적 사건이 매우 높은 확율로 발생할겁니다.
굉장히 불안정한 요소이긴 하지만 지금 믿을건 박근혜 인품밖에 없습니다.
태생적 문제로 문재인이나 노무현 같은 인품의 구체적인 발현은 기대할수 없으니 오해마세요.
*여기서 태생적 문제는 위에 적은 친일매국독재와는 다른 요소입니다. 매도하는거 아님
저는 어제 시점으로 박근혜의 건강한 지지세력이 될 것인데, 올바른 방향을 내세울수록 종교적 지지자들에게 공격당할거에요. 사회생활에 문제가 없는 수준 범위에서 진정한 박근혜 지지자가 될겁니다.
또 이야기 하지만 태생적 문제로 문재인 지지자는 박근혜를 지지할 수 없습니다.
문재인은 이성표들의 집합입니다. 여러분들은 절대 박근혜 지지자를 이해할수가 없어요.
이미 종교입니다. 박근혜를 부정하고 싶다면 열혈지지자를 연기하세요.
일베식으로 말하만 박근혜 지지자 코스프레를 하란겁니다.
국정중 지지여론이 70~80%까지 치솟는다면 그녀는 반드시 자충수를 두게되고, 주변에 모인 기회주의자들이 이를 놓칠리 없습니다. 모든 책임은 박근혜가 지게 될 겁니다. 그녀가 멍청한 부분, 확고한 자기편(쉽게말해 가족)이 없다는 점이 이를 극복하지 못할것이라는 판단요소입니다.
(박근혜 멍청이 표현은 지식적 측면의 것이 아닙니다. 저 어제부터 지지자임 오해 즐)
이는 최악의 경우 자살이나 사고(음모)사, 크게는 한반도 역사상 가장 불명예스러운 탄핵대통령이 될지도 몰라요.
한국사회도 굉장한 타격을 입을겁니다.
이걸 감수하고서라도 박근혜를 끌어내려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박근혜를 지지하십시오.
그리고 박근혜를 종교적 신념으로 지지하시는 분(저도 이분들 생각은 공감할수가 없어요. 현상을 통해 이해할 뿐이죠)
진실된 지지세력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박근혜 죶댑니다.
박근혜 빼고 주변의 모든 세력을 의심하고 감시하십시오
박근혜가 태생적으로 정치인으로 인정되어서는 안된다는점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이것은 박근혜에게 결정적 약점입니다. 그리고 박근혜 최대의 약점은 확고한 자기편이 없다는겁니다.
쉽게말해 가족이죠. 무슨일이 있어도 이성과 논리를 떠나 감싸줄 사람, 같이 고민할 사람이 없다는겁니다.
아무리 종교적 지지를 하더라도 가족과는 틀리죠. 적어도 가족같은 사람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지금의 제가 볼 때 그런거 없어요.
쉽게 힌트를 풀어보자면 보수라고 말하는 진영에서 박근혜 실컷 이용 한 후 모든 악의 근원이 박근혜가 되도록 음모공작을 한 후 자살이든 사고사든 처단해 버리면, 그녀의 죽음에(쉽게말해) 의문을 가지는 사람은 많겠지만 누구도 나서서 진실을 파헤치려 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박근혜를 보호하고 나라를 보존하기 위해서는 매국/기회주의 세력으로부터 박근혜를 보호해야합니다.
그것은 종교적 신념을 이성적 지지로 승화시켜 감시하고 지적하는 것 입니다.
허경영 정책가치나 쫏는 사람의 뻘글이니 그냥 개소리취급이겠지만 풀어봤습니다.
민주당 죶댄거는 제가 허경영을 주제로 삼는 것 만으로 양쪽눈을 감아버리는 바로 당신탓이라는거... 죽어도 이해 안되긴 하겠죠
